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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하나재단-국립정신건강센터 업무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1-19 오후 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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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하나재단’)은 19일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정신질환 진료‧조사‧연구, 정신건강증진 사업지원‧수행,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요원 교육‧훈련 및 정신건강 연구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탈북민 정신건강 사업 및 지원체계 구축, 조사연구 및 교육훈련, 정신건강 의학적 자문및 진료 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하나원 이주태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탈북민 역시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탈북민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관계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코로나-19 관련 정보가 제한된 경우가 많으며 외부인에 대해 접촉이 적은 경우가 많아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및 교육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재단 정인성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이 탈북과정 및 정착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었다”며, “전국 25개 하나센터와 협력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계되어 잘 활용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장의 참석 하에,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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