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하나원, 탈북학생 정착지 교육지원을 위한 교사 네트워크 운영
「하나 교사」 네트워크 출범, 탈북학생의 학교 부적응·학업 중단 예방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탈북학생의 정착지(지역) 교육지원을 돕기 위해 ‘하나 교사’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22일 첫 회의(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하나 교사’는 하나원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예비학교인 ‘하나둘학교’에 파견교사로 근무하다가 학교로 복귀한 교사들로 구성된 지역별 탈북학생 지원 네트워크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하나 교사’들은 하나원에서의 탈북학생 교육 및 지도 경험을 토대로 탈북학생의 학교 부적응 및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하나둘학교 수료생과 1:1 매칭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상담・진로지도를 하고 탈북학생 지도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우리 사회의 탈북학생 인식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하나 교사’는 현재 수도권 및 충청・부산 지역 교사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통일부 하나원은 앞으로 ‘하나 교사’ 네트워크를 통해 탈북학생들이 하나원 수료 후 정착지에서 보다 촘촘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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