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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 통화...미얀마 정세 우려 공유

국방․안보 및 무역․투자 분야 협력 심화 등 발전시켜 나가기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3-02 오전 1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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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일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최근 미얀마 정세 관련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미얀마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통 인식하에 무력 사용 중단, 미얀마 시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민주주의 전환과정 회복, 인권, 법치 등 아세안 헌장에 규정된 핵심원칙 존중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양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방면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특히 국방․안보 및 무역․투자 분야 협력 심화 등을 통해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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