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추진 강화 위한 범정부 관계기관 TF 발족

유기적 협업 통해 전략적 방향 설정, 협력체 내실화 도모키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3-12 오전 10:43:0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외교부는 11일 오전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이하‘협력체’)」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관계기관 간 TF를 발족시키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회의에는 외교부 2차관 주재 하에 청와대, 국무조정실, 외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통일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ㆍ기관 국장급 등 인사가 참석했다.

 동 협력체는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등 초국경적 보건안보 문제 관련 역내 국가간 공동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협력 구상으로, 작년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 이후 역내 관련국 외교·보건 당국 과장급 화상회의(20.12.29.)를 통해 출범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외교환경 속에서 한국 주도로 이끌어 낸 이 협력체를 역내 보건안보 다자협력의 구심점으로 조기에 안착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한 유기적ㆍ효율적 협업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기관 소관분야별 실질 성과사업 발굴ㆍ이행 방안, 협력체 중장기 발전 방향, TF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성과사업 관련 구체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범정부 TF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협력체를 지속 심화ㆍ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우리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성과사업 발굴ㆍ이행을 통해 협력체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각국의 협력체 참여 견인 및 협력 방향 구체화를 위해 관련국과 협의를 가속화해 나가는 가운데, 범정부 TF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관계기관 간 소통ㆍ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3.2.3 금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한반도 안보 억새뜰에도 봄은 오는가?
2023년 계묘년의 찬란한 봄도 쉽게 오지는 못할 것 같다. 코로..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