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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병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최전방 부대 우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2분기엔 사단급부대 의무대 대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3-15 오후 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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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부터 군 장병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 발표를 통해 "당초 3분기로 예정했던 사회필수인력(경찰, 해양경찰, 소방, 군인)에 대한 접종을 2분기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우선접종 대상은 최전방 감시초소(GP)와 일반전초(GOP) 등 비무장지대(DMZ) 내 철책 경계와 해안경계작전에 투입된 장병, 그리고 방공관제부대와 항공기·함정 근무자, 지휘통제실 근무자, 격오지 부대 근무자 등이며, 이후 신병 훈련소 근무 인원 등이 대상이다.

 군 장병들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맞게 된다.

 한편 군은 지난 3일부터 국군양주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군병원에서 일하는 보건의료인 24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2분기에는 사단급 부대 의무대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또한 주한미군에서 복무하는 한국군 병사 카투사는 작년 말부터 희망자에 한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상반기에 총 1,200만명을 대상으로 1차접종을 한다는 목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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