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원, 「국립통일교육원」으로 새출발
통일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 높이고 국민 삶에 보다 가까이
통일교육원이 내년 개원 50주년을 앞두고「국립통일교육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3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립통일교육원은 지난 ’72년 ‘통일연수소’로 개소한 이후 ’86년 ‘통일연수원’으로 개칭했으며, ’96년에는 당시 국제 환경의 변화와 제6차 교육과정에 통일교육이 중점 교육분야의 하나로 제시된 것을 계기로 ‘통일교육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이날 “국립통일교육원 출범을 계기로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통합의 정신을 확산하는 데까지 통일교육의 외연을 넓혀 나갈 것”을 당부하면서 “한반도 평화 번영의 미래를 국립통일교육원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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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장은 “기관명에 ‘국립’을 명기하는 것은 통일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기관 명칭 변경의 취지를 밝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순국열사·애국지사·4·19 민주주의 수호의 영령이 함께하는 이 지역에 국립통일교육원이 새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더 통일교육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 후에는 국립통일교육원발전 방안에 관한 정책자문회의 토론회와 ‘국립통일교육원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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