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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국 외교장관 통화...보건장관 참여하는 2+2대화 개최하기로

미얀마 사태해결 위한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 지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4-06 오전 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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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5일 돈 쁘라맛위나이 태국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2019년 한-태국 정상간 3차례에 걸친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관계가 경제ㆍ인프라ㆍ방산ㆍ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왔음을 평가하면서 향후 양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장관은 한국과 태국이 코로나19를 포함한 보건·방역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도화시켜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이를 위해 향후 적절한 시기에 외교장관 및 보건장관이 함께 참석하는 2+2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 장관은 최근 미얀마 정세 관련 양 장관은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을 지지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특히 정 장관은 태국 정부가 미얀마 정세악화로 인해 태국으로 유입된 다수의 미얀마인들에 대해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한 것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이에 대해 돈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태국측의 확고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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