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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이집트·오만 공식 방문

국방·방산협력 강화 및 청해부대 방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8-27 오후 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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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욱 국방부장관이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3박 6일 일정으로 이집트와 오만을 공식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들 국가들과 국방협력 활성화와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방산 협력을 구체화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먼저 8월 30일∼31일에 이루어지는 이집트 방문은 모하메드 아흐메드 자키 모하메드 이집트 국방장관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우리 국방장관으로서는 최초의 이집트 방문이다.

 서 욱 장관은 이집트 방문 첫 날인 30일 모하메드 아흐메드 모르시 이집트 방산물자부장관을 면담하고 양국간 방산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31일 오전에는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예방하며 오후에는 자키 국방장관과 ‘한-이집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일∼2일에는 오만을 방문해하여 사이드 시합 빈 타리크 빈 타이무르 알 사이드 오만 국방부총리와 ‘한-오만 국방장관회담’을 가진다.

 서 장관은 오만 방문 기간 중 군수 적재를 위해 오만에 기항 예정인 청해부대를 찾아 현지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임무를 충실히 수행중인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서 욱 장관의 이번 중동 지역 순방은 중동 지역의 주요 국가로서 우리와의 국방협력 강화를 희망하는 이집트 및 오만과 양자 국방협력 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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