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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부대·한빛부대 파견 1년 연장

외교부, 유엔 평화유지활동 정책협의회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8-31 오전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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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30일 오후 최종문 제2차관 주재로 「유엔 평화유지활동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레바논 및 남수단에 각각 파견중인 국군 평화유지 부대인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파견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경찰청 등 평화유지활동 관계기관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외교부는 국제평화‧안보에 대한 기여 필요성, 우리부대 파견 지역 정세가 비교적 안정적인 점, 성공적 임무수행을 통해 우리 부대가 유엔 및 현지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높은 평가 등을 감안해 파견을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 국군 평화유지 부대는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에 300명 규모의 특전사 중심 부대가 2007년부터 파견되어 활동 중인 동명부대와,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에 300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가 2013년부터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다.

 국군부대의 파견은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1년 단위로 국회의 동의하에 연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종문 제2차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올해 평화유지 장관회의(21.12.7.-8.) 개최국으로서 관련 부처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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