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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50년 기념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13일 개최

최우수팀에 통일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등 수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11-12 오후 3: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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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남북대화 50년이 되는 해를 맞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공동으로 13일 남북회담본부에서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의 회담은 남북대화 50년 행사의 일환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두 기관은 통일과 북한 문제에 대해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 분야별로 의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팀 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하였다. 

 그 결과 총 14개 팀(13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 예선 서류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2개 팀씩 총 6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결선 대회에서 참가팀들은 분야별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사전 각본없는 모의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연 결과 최우수팀에 통일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팀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팀에 남북회담본부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통일부는 “이번 모의 회담이 학생들에게는 학교 강의에서 얻을 수 없는 생생한 배움의 장이 되고, 정부는 어려운 남북관계를 새롭게 열어나갈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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