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외교부, 제3차 확산금융 방지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알기 쉬운 확산금융’ 핸드북 발간 배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1-26 오후 2:16:0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외교부는 26일 박영효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주재로 ‘제3차 확산금융 방지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확산금융(Proliferation Financing, PF)’이란,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 WMD) 확산 행위를 지원하는 금융 활동을 지칭하며,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및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 FATF) 권고사항에 의해 규율되고 있다.

 외교부는 2020년 하반기 ‘확산금융 방지 관계부처 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국가정보원, 국세청, 기획재정부, 관세청, 경찰청, 방위사업청,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경찰청 등 10개 관계부처와의 정례 협의를 통해 동 분야 정부 합동 조정체계를 총괄·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최초로 확산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융·연구기관의 민간 인사도 초청하여 확산금융 방지를 위한 정부 내 소관 부처의 이행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민간 차원의 이행 현황과 건의사항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외교부는 확산금융 방지 활동에 대한 국내 기관들의 이해 제고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알기 쉬운 확산금융’ 제하의 핸드북을 발간하여 이날 참석자들에게 공개하였으며 향후 주요 공공기관, 민간 금융·연구기관·협회, 대학 및 기업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상기 핸드북은 △‘확산금융’이란? △ 확산금융 대응을 위한 국제 체제 △ 확산금융 대응을 위한 국내 체제 △ 확산금융 대응 관련 주요 외국 사례 △ 확산금융 관련 주요 개념 △ 확산금융 관련 주요 위험 식별 지표 등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정부는 국제사회의 확산금융 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국내적으로도 관련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민-관 협업과 소통의 저변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4.6.26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6.25전쟁 74주년 기념일과 한·미 동맹의 발전
다가오는 6월 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하고 74번째 맞이..
깜짝뉴스 더보기
‘자동차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16일부터 7월 1일까지
상반기 자동차세 납부 기간이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