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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입 30주년 계기 한-유엔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강화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마크람 유엔 군축 고위부대표 면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8-06 오전 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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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토마스 마크람 유엔 군축 고위부대표와 양자 협의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마크람 고위부대표는 한국이 국제 군축․비확산체제 강화를 위해 적극 기여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양측은 올해 한국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아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유엔사무총장 군축의제 중 ‘청년 참여 플랫폼 구축’ 분야 주도국을 수임 중인 우리나라는 올해 유엔 총회에 제2차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으로, 향후 유엔과 함께 청년 관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를 11월 중 서울에서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는 2001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숍 형태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매년 당해 연도 군축∙비확산 분야 주요 현안을 선정하여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1.5트랙 형태의 회의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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