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공군 1전비, ’22-1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정예 우주공군 이끄는 당당한 주인공” 당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5-12 오전 9:31:4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1일 선봉문화관에서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2-1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40명의 신임 전투 조종사들은 조종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약 1년 8개월간의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해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수여받았다. 

 신임 조종사들은 각자 부여받은 기종에 따라 ‘전투기입문과정’(LIFT:Lead-In Fighter Training) 또는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Combat Readiness Training) 등 기종 전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료식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배 조종사들을 추모하는 '명예의 단상' 의식을 시작으로 수료증서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빨간 마후라 및 조종 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신임 조종사들에게 직접 빨간 마후라를 매어주면서 “여러분이 두른 빨간마후라에는 몸과 마음을 조국의 하늘에 바치신 선배 조종사들의 무한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앞으로 전장환경의 변화와 무기체계의 발전에 부합하는 지식을 함양하고 비행기량과 전술전기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정예 우주공군’을 이끌어가는 당당한 주인공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제189비행교육대대 정창영 중위, 제216비행교육대대 임민우 중위가 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정창영 중위는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교육과정을 수료한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의 푸른 영공을 굳건히 지키고 국민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는 정예 전투조종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공군 조종사로 헌신하신 아버지를 따라 조종사가 된 조정민 중위, 김현탁 중위, 최성은 중위와 6.25전쟁 참전용사인 조부의 조국 수호의지를 뒤이어 전투조종사의 길을 택한 장준 대위, 강재현 중위, 조성현 중위, 이승진 중위 등 특별한 사연을 지닌 신임 조종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수료식 주관 후 한미 공군의 연합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연합편대군종합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계획을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임무조종사들을 격려했다. 

 박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는 국가안보의 핵심요소”라며, “훈련 참가 요원 모두가 연합방위태세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정예요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2.5.19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화해의 봄, 치유의 봄
아침이슬처럼 맑고 순수한 동화책 『샬롯의 거미줄(Charlotte&rs..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