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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영양·보건협력 정책사업」 사업 12월 10일까지 연장

제32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6-30 오후 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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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제32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통일부장관)를 지난 23일부터 30일 간 서면으로 개최하여 「’22년 DMZ 평화통일문화공간(DMZ 플랫폼) 전시 추진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및 「대북 영양・보건협력 정책사업 기간 연장」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22년 「DMZ 평화통일문화공간(DMZ 플랫폼)」 전시 추진을 위해 남북협력기금 6억 6,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 사업은 DMZ의 평화적 이용과 남북교류협력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남북출입사무소 일대에 조성한 전시공간 등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일상의 평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거점으로 개방‧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출입사무소 개소 20주년 계기 「출경 아카이브展」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 9월부터 추진해 온 「대북 영양·보건협력 정책사업」의 사업기간을 2022년 6월 30일에서 12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대북 영양・보건협력 정책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취약계층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고자 국내 민간단체들이 추진하는 대북 영양·보건협력 사업에 사업당 5억원 내에서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9월 24일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의결되었다.

 동 사업은 당초 2022년 6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 악화, 민간단체의 사업기간 연장 요청 등을 고려하여 사업기간을 12월 10일까지 연장하려는 것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정부는 정치·군사적 상황과는 관계없이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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