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쿠바 영화제...현대영화 8편 상영
15∼17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외교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2022 쿠바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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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쿠바’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이후 제작된 쿠바 현대영화 8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상영작품 관련 정보와 상영 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국 페이스북(facebook.com/latinmo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는 “이번 상영작들을 통해 이민으로 헤어졌던 가족의 재결합, 극심한 경제난 아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연인의 고민, 사회주의 체제에서도 벌어지는 빈부 격차 및 양극화, 사회주의 교육 제도 아래 천부적 재능을 가진 개인의 성취 여정 등 현재를 살아가는 쿠바인의 삶과 사회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막작 ‘율리(Yuli)’와 폐막작 ‘하바나스테이션’ 등은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작품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쿠바 배우 알리시아 에차바리아가 방한하여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우리 영화계 인사들과도 만나는 등 한-쿠바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쿠바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이한 2021년부터 미수교국 쿠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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