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8일 부산 사상구 소재 클린스쿨 및 부산 동구 소재 수토피아평생교육원와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대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4차산업 및 정부주도 한국판 뉴딜 관련 직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8일 부산 사상구 소재 클린스쿨 및 부산 동구 소재 수토피아평생교육원와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부산보훈청 사진 제공)ⓒkonas.net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 받을 수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