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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하와이 해상에서 북핵.미사일 탐지.추적훈련

3국 안보협력 진전 공약 재확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8-16 오후 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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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3국이 최근 하와이 해상에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미사일 경보 및 탄도미사일 탐지·추적훈련을 실시했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해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 미사일 사격훈련 지원소(PMR) 인근 해역에서 다국적 퍼시픽 드래곤 훈련을 실시했다.

 퍼시픽 드래곤은 2년마다 하와이에서 실시하는 다국적 공중미사일 방어훈련으로서 전술적, 기술적 조정과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훈련이다.

 한미일 3국 해군은 훈련진행을 위해 한미일 정보공유약정(TISA, Trilateral Information Sharing Agreement) 절차에 따라 함정에 탑재된 레이더가 탐지한 표적정보를 데이터링크 망에 가입된 다른 함정과 실시간으로 교환 가능한 정보공유 시스템인 전술데이터링크 정보를 공유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번 미사일 경보 및 탄도미사일 탐지·추적훈련은 6월 11일 싱가포르에서의 한미일 국방장관 간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졌다”며, “한미일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3국 안보협력을 진전시키고, 공동의 안보와 번영을 수호하며,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유지해 나간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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