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 물 산업 논의 위한 기관·기업 교류의 장 열어
외교부와 환경부는 1일부터 2일까지 ‘2022년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회의 및 사업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한-중앙아 협력포럼’, ‘ 한-카자흐 물산업 간담회’ 등 매년 협력 행사를 통해 물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물 분야 교류 활성화 및 우리 기업의 카자흐스탄 물 산업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계획했다.
1일 열리는 한-카자흐 협력회의에서 양국은 물 산업 현황 및 물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물 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한-카자흐 협력 회의에는 한국의 외교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코트라(KOTRA), 한국물산업협의회가, 카자흐스탄의 카드보드코즈(물관리 공공기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 회의에서는 카자흐스탄 까멘스키 지역에서 K-water가 수행 중인 종합계획 수립 용역 사업에 대한 발표를 통해 양국 간 협력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한다.
2일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바이어 18개사와 국내 물 기업 11개사 간 온라인 화상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사업 상담회를 준비하기 위해 K-water,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산업협의회에서 국내 물 기업을 모집하고 코트라 알마티 무역관 측에서 시장성 평가 및 수요조사를 수행하여 국내 강소 기업 11개 사를 선정했다.
코트라 알마티 무역관에서는 선정된 기업과 카자흐스탄 14개사, 키르기스스탄 기업 4개사 사이의 제품 연관성, 시장 유망도 등을 토대로 연결을 진행한다.
외교부-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0년 10월, 2021년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온라인 상담회로 2021년의 경우 국내 물 기업과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간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수출 성과를 기록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린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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