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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우주기상예·경보체계 상세설계 완료

우주영역에서 군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피해 최소화… ’24년 전력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12-09 오전 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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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1년 10월부터 체계개발이 진행 중인 우주기상예·경보체계에 대해 최신 관련기술을 적용한 상세설계를 9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주기상예·경보체계는 우주기상 변화로부터 우리군의 감시정찰위성, 통신위성, 유도무기 등과 같은 첨단 무기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기체계이다.

 태양흑점 폭발과 같은 우주기상 변화는 군 지상 통신 장비, 위성체계, 발사서비스, 위성항법체계 및 정밀 유도무기체계와 같은 첨단 무기 체계에 기능저하, 장애, 고장 등을 유발하여 우리 군의 임무수행에 많은 제한을 줄 수 있다.

 이번 체계개발에는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국천문연구원 등 관련분야 최고의 기술을 가진 국내 우주관련 전문업체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상세설계 이후에는 체계 구축이 시작되며 시험평가 후 ’24년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정규헌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우주기상예·경보체계가 전력화 되면 우주기상 변화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여 우주영역에서 우리 군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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