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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납북자·국군포로 단체 및 북한내 억류자 가족 면담

국제사회에 북한 인권 개선 촉구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5-02-06 오전 1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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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조태열)는 5일 오후 조태열 장관이 납북자·국군포로 단체 대표들과 북한 내 억류자 가족을 접견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 문제를 포함한 북한 인권이 보편적인 인류 가치의 문제이자 한반도 평화·안정에도 직결된 문제로서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고 했다.

조 장관은 생사 확인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북한인권 활동가들이 유엔 인권이사회·총회 시 공개 증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참석자들은 작년 9월 유엔총회 계기에 개최된 북한 인권 부대행사와 11월 북한에 대한 제4주기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Universal Periodic Review)가 민관이 협력하여 국제적 관심을 환기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고,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계속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 제기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중요하다고 하고, 특히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는 우리 국민 보호 책무 이행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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