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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삼일공업고등학교 ‘삼일절 입학식’ 참석

1902년 독립유공자 임면수 선생과 이하영 목사 등이 설립한 삼일학당의 모태...삼일공업고등학교
Written by. konas   입력 : 2025-02-28 오후 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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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토) 오후 3시, 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삼일절 입학식’에 참석한다.

삼일공업고등학교는 1902년 독립유공자 임면수 선생(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과 이하영 목사(2008년 건국포장) 등이 설립한 삼일학당이 모태로 민족학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3월 1일 입학식을 개최하여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또한, 6·25전쟁 당시에는 네덜란드 반호이츠 부대가 주둔했던 역사적 장소이자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영웅 고(故) 박경수 상사의 모교로, 학교 측은 매년 고 박경수 상사를 기리는 등 독립과 호국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이다.

강정애 장관은 이날 입학식 축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민족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보훈의 가치를 새기고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의 보훈’에 동참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복 80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과 호국의 역사가 흐르는 삼일공업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학생들이 앞으로 3년 동안 민족학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독립과 호국 정신을 통해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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