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진핑 방북에 "한반도 문제에 中의 건설적 역할 기대"(종합)
외교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방향 희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에 대해 정부는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과 외교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덧붙였다.
통일부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시 주석의 방북을 주목한다며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은 대화를 지지하고 대결을 지양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 주석의 방북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나아가 동북아 평화공존을 진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중국과 북한은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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