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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한미동맹 50주년’ 유감[2003-12-31 오후 10:13:55]

    한 해가 저물고 있다. 2003년은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한 구석 평온한 날이 없었던 한 해였다. ‘동맹 50주년’을 보낸 한미관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북한식으로 표현하면 ‘꺾어지는 해’였지만, 분위기는 시쳇말로 썰렁했다. 동맹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여럿 있었다. 그러나 한미 두 나라의 지도자와 국민 사..

  • [안보뉴스] 테러집단의 핵무장이 향후 지구촌 최대위협..[2003-12-31 오후 7:11:54]

    '새해 국제질서' 연쇄인터뷰 <1> 리터드 하스 美외교협의회 회장새해 벽두가 오면, 우리는 한번쯤 곱씹는다.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04년도 예외는 아니다.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초강대국,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야당인 민주당은 건곤일척의 힘겨루기를 벌일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미국 대선의 승..

  • [안보뉴스] 日, 자위대에 선제공격 허용 검토[2003-12-31 오후 7:07:30]

    일본 정부는 무장괴한이나 괴선박 출현시 경찰이나 해상보안청 대신 자위대를 출동시키고 상대방이 공격하기 전에 먼저 공격하는선제공격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1일 보도했다. ▲ 일본 해상 항공자위대와 해상보안청 해상 구조훈련./ AP연합 지금은 경찰이나 해상보안청이 대처하는 이른바 ‘..

  • [안보뉴스] 北에 쿠바式 무력봉쇄 필요[2003-12-31 오후 7:04:16]

    前 미 국방자문위원장 펄 등 주장 미국의 대표적 매파들이 북한에 대해 쿠바식 전면봉쇄와 정권교체를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처드 펄과 데이비드 프럼이 1일(현지시간, 한국 시간 2일 오전) 발간한 '악의 종언(An End to Evil.사진)'에서다. 이들은 또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전복시켜야 하며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 [안보뉴스] 파월 美외교정책, '선제공격'으로 한정될 ..[2003-12-31 오후 7:02:00]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의 외교정책에 몇가지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그러나 이라크 침공에도 불구, 조지 부시 행정부의 외교 접근방식을 '선제 공격'으로 한정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파월 장관은 이와 함께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파월 장관은 30일 공개된 '포린어페..

  • [안보뉴스] 송두율의 '내재적 접근법' 은 反南親北성 학..[2003-12-31 오후 6:51:28]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송두율 교수의 '내재적 접근법'의 실체와 친북 편향성 등에 대한 법정공방이 벌어졌다. 30일 오후 서울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이대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송 교수 4차 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인 김광동 나라연구원장은 송 교수가 남북한을 이해하는 방법론으로 도입한 '내재적 접..

  • [안보뉴스] 美 국가정보회의 '2020년 日핵보유 가능성'..[2003-12-31 오후 6:41:43]

    미국 중앙정보국(CIA) 산하기관인 국가정보회의(NIE)는 "일본은 자위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고 핵무기를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최종적으로 한반도 통일이라는 국익을 지키기 위해 군비증강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의 '2020년 국제정세 분석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일본의 산케이..

  • [안보뉴스] 北, 언론플레이 전술로 대남 협상력 배가[2003-12-31 오후 6:38:37]

    ▲ 제12차 남북장관급회담을 모두 마친 17일 남측 정세현 수석대표(오른쪽)가 평양 고려호텔앞에서 환송나온 김령성 북측단장과 악수하고 있다.북한이 대남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언론에 회담내용을 일방적으로 흘려 협상력을 높이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양무진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는 31일 경남..

  • [사설] 세밑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며…[2003-12-31 오전 9:05:50]

    차가운 겨울밤이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본능적으로 현역 시절 전방고지에서 겪었던 ‘칼바람’을 생각한다. 방한복을 뚫고 뼛속까지 파고들던 바로 그 매서운 바람이다. 칼바람의 추억 때문에 엄동설한 속에서 묵묵히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우리 아들딸들만은 꼭 한 번 기억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성원의 말을 남기지 않고는..

  • [안보뉴스] 카다피와 김정일[2003-12-31 오전 8:20:00]

    리비아 국가원수인 무아마르 카다피(Qadafi)와 북한 통치자인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은 1942년생으로 동갑이다. 카다피가 27세 때 군사 쿠데타로 왕정을 무너뜨리고 권좌에 오른 창업 독재자라면, 김정일은 10년 전 아버지 김일성으로부터 나라를 물려받은 세습 독재자라 할 수 있다. 소련의 도움을 받았으며, 반미(反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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