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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中, '러시아판 사드' S-400 첫 포대 인도..[2018-01-18 오후 5:00:26]

러시아가 자국의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S-400'을 중국에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군산복합체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2014년 계약의 이행이 시작됐다”며 "첫번째 포대가 중..
[칼럼] ‘국군의 모체’ 국방경비대... 창군의 주역..[2018-01-18 오후 4:06:02]

젊은 세대는 말할 나위 없고 기성세대의 기억에서도 잊혀져 있지만 지난 15일은 8·15광복 후 미군정하에서 창설돼 우리국군의 모체가 되었던 국방경비대(미군정 당국은 당초 국방경비대의 명칭을 ‘조선경찰예비대’로 명명하였으나, 우리..
[안보뉴스] 北 고속도로에 통행료 부과[2018-01-18 오후 3:05:33]

북한 당국이 각국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 앞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RFA(자유아시아방송)는 17일(현지시간) 복수의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지난 15일 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방침과 세부 시..
[안보뉴스] 미 국방부, 중국ㆍ러시아를 주적으로 전환[2018-01-18 오후 2:44:36]

미 국방부는 4년 만에 마련하는 새 국방전략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이들에 대해 공격적인 군사태세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미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 보도했다.미국이 지난 2001년 9ㆍ11테러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퇴치에 전념하..
[안보뉴스] 국방부, 병 봉급 인상 19일 본격 시행[2018-01-18 오후 2:39:07]

「공무원 보수규정」개정안이 1월 19일에 공포됨에 따라 국방부는 금년 1월 병 봉급 인상분을 19일 소급 지급하고, 2월부터는 매월 10일에 인상된 금액을 정상 지급한다.이에 따라 인상된 병 봉급 수준은 병장 405,700원, 상병 366,200원, 일병 331,300원, ..
[안보뉴스] 산케이 “日 외상, 강경화 장관에 독도는 일..[2018-01-18 오전 11:25:11]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강경화 외교부장관과의 회동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고노 외무상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16일(현지시간..
[안보뉴스] 전북 향군 주대진 회장, 향군 장학금 500..[2018-01-18 오전 11:24:13]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주대진 회장이 향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전라북도 향군 주대진 회장이 1월 18일 성수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방문해 향군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konas.net 주대진..
[안보뉴스] 평창올림픽에 '한반도기' 입장…국내 반발 ..[2018-01-18 오전 11:19:13]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가 등장한다. 또 북측 마식령스키장에서는 남북 스키선수들이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금강산에서는 개막 전 합동 문화행사가 열린다.남과 북은 1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평창올림픽 북측 대표단 파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
[안보뉴스] 백악관, 남북 공동입장에 북한에 자유의 맛..[2018-01-18 오전 11:15:11]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남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공동 입장하기로 한 데 대해 "우리는 이 경험이 북한과 북한의 운동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유의 맛을 보여주고 남북 협상과 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으로..
[안보뉴스]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2차회의 가..[2018-01-18 오전 11:09:11]

외교부와 국방부는18일 공동보도자료를 통해한미 양국이 17일 오전 워싱턴에서 제2차 외교･국방 (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년 6월 한미 정상회담 계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례화 합의에 따라 ..
[안보뉴스] 병무청,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병무민원센터..[2018-01-18 오전 10:17:20]

병무청은 18일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에 맞춰 병무민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병무청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병무민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이 2.4㎞나 떨어져 있어 국외여행에 따른 병역의무자들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안보뉴스]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과 마주 앉을 수 ..[2018-01-18 오전 10:05:1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 마주앉겠다면서도 북핵문제 해결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25년 동안 대화를 했지만 우리의 전임 대통령들을 이용했다”고 지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