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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김정일, 핵 완전포기 안한다"
[2004.05.10]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달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이 요구하는 ’북핵완전 포기’를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 달 19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던 회담에서 “(한미일이 촉구하는) 북핵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북핵대표단 내일 중국행..韓中 양자접촉
[2004.05.10]
제1차 북핵실무그룹회의 12일부터 개막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제 1차 북핵실무그룹회의 개막전 일정이 10일부터 시작된다. 외교부 조태용(趙太庸) 북핵외교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한 한국측 대표단은 10일 오전 회의가 열리는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출발, 이날 오후 중국측과 한-중 양자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측 대표단..
이라크 파병지 13일 결정 불투명
[2004.05.09]
靑 "회신와도 추가협의 가능성"정부는 금주초 쿠르드 자치정부가 공식파병 입장을 우리측에 통보해 올 경우 오는 13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열어 이라크 파병지를 가급적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파병지로 잠정 결정된 이라크 북부 아르빌주의 최대정파인 쿠르드민주당(KDP)의 지도자겸 이라크 과도통치위원인 마수드 바르..
신일순 연합사 부사령관 구속
[2004.05.09]
창군이후 첫 현역대장 구속…군내 파장 예상▲ 신일순 연합사 부사령관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인 신일순(申一淳.57.육사26기) 육군 대장이 8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현역 육군 대장이 개인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된 것은 창군이후 이번이 처음이어서 군내에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대통령 탄핵사태 마무리 이후 곧 있을 군수뇌부 ..
<북한의 `청춘예찬'> "총대청춘에 살자"
[2004.05.09]
"두 손에 총을 억세게 틀어쥐고 전호(戰壕ㆍ참호)에 서 있는 병사! 세상에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청춘의 형상이 또 어디 있으랴".노동신문은 5월 6일 `총대청춘에 살자'는 제목의 정론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총대중시 사상'을 강조하며 `총대청춘'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했다.1만자 분량의 이 정론은 "장군님(김정일 위원장)이 제일 사랑하..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국방부
[2004.05.08]
군 장성 비리와 확산되는 파병반대 여론에 곤혹노 대통령 복귀 후에나 가닥 잡힐 듯..민간 국방장관 기용설 부상최근 국방부와 군 수뇌부에게는 2가지 고민이 생겼다.하나는 현역 육군대장인 신일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사 26기)의 금품 유용 및 횡령혐의이다. 육해공군을 통틀어 8명 뿐인 대장에게 군검찰이 소환명령을 내리기란 결코 간단치 않은 결정..
대북인권단체, '북한민주화 전진대회' 개최
[2004.05.08]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대북인권 단체들은 8일 오후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대회의실에서 '북한민주화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북한민주화 실현 및 인권개선 ▲북한 핵무기 폐기▲정치범 수용소 해체 ▲탈북자 난민인정 등을 북한 당국 등에 촉구했다. 행사에 참여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연설에서 "남북..
정부가 결정한 '추가파병', 與黨이 뒤집을 것인가?
[2004.05.08]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한국군 파병 환영 공식입장이 다음주 초 통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라크 파병이 급진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내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집권여당으로서 정부 방침을 적극 뒷받침해야 하는 우리당내에서 파병시기와 규모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우선 이라크 정정불안..
6.25 이후 첫 남북 장성급회담, 뭘 논의할까?
[2004.05.08]
· "연평해전·서해교전 이번에 되풀이 말자" 북한 군당국이 장성급회담 개최를 수용하겠다고 전격 통보해오면서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남북 장성들이 마주앉게 될 전망이다. 북한 당국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열린 제14차 장관급회담에서 지난 2월 제13차 회담 합의에 따라 조속히 장성급 회담을 갖자는 우리측의 거듭된 제의..
北韓과 정치권, '국가보안법 폐지' 한목소리
[2004.05.08]
북한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놓고 다시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중진들 사이에서도 보안법 페지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어주목된다.특히 북한은 최근 남한 법원의 몇몇 보안법 적용 판결을 계기로 언론 뿐만 아니라 대남조직까지 가세, 대남공세의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이런 움직임은 노동신문 논평(4ㆍ19)이 4ㆍ15총선 결과..
짐싸던 南대표에 ``회담하자``… 절박한 식량 지원 감안한 듯
[2004.05.08]
▶ 7일 오후 14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열리고 있는 평양 고려호텔 앞 공터에서 군인들이 총검술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이 왜 총검술 훈련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14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끝난 지 한시간쯤 뒤인 7일 오전 11시40분 평양 고려호텔. 짐을 꾸리고 있던 정세현(59)남측 수석대표에게 긴급 연락이 왔다. "단독 접촉을 했으면 한다&..
이라크 파병 급진전, NSC 13일경 확정
[2004.05.08]
정부가 이라크 추가 파병의 전제 조건으로 삼았던 쿠르드 지역 자치정부의 공식 파병 환영 입장이 다음주 중 우리측에 통보되게 됐다.정부 핵심 관계자는 7일 “쿠르드 자치정부의 파병 환영 공식입장이 다음주 초 통보될 것이란 연락이 왔다”면서 “예정대로 이 입장이 전달되면 13일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파병지역을 확정할 방..
남북 장성급회담 `5월개최' 유력
[2004.05.07]
北군부 수용 전격통보..긴장완화 기대 지난 2월 제13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합의했던 남북 군사당국간의 장성급 회담이 이 달안에 열릴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권호웅 북측 단장은 6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제14차 남북장관급회담 종결 전체회의를 마친 직후인 오전 11시 40분께 전격적으로 정세현 남측 수석대표와의 접촉을 제의해 장성급회담에 대한 북한 ..
룡천 구호물품 첫 육로 대북수송
[2004.05.07]
북한의 룡천 폭발사고 피해복구 현장에 지원되는 자재.장비를 실은 덤프 트럭 20대가 7일 오전 경의선 본도로를 통해 북측지역인 개성에 전달됐다. 정부와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7일 북측에 보낸 자재.장비는 8t짜리 덤프 트럭20대와 칠판 50개, ㈜ 듀오백코리아에서 기증한 책걸상 1천500세트다. 룡천 피해복구 현장에 지원하는 덤프 트럭 등 자재.장비가..
<뉴스해설>제14차장관급회담, 성과와 과제
[2004.05.07]
제14차 장관급회담에 참가한 남북 양측 대표단이 군사문제로 대립을 거듭하다 7일 별다른 성과없이 회담을 마침에 따라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노력이 과제로 남았다. 룡천 참사에 대한 남측의 전국민적 지원 열기와 총선으로 인한 정치지형 변화로 성과가 예상됐던 이번 회담에서 남측은 이달 중 장성급 군사당국자회담 개최를, 북측은 한미합동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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