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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강좌]을사오적보다 더 죄악적인 햇볕정책 옹호자들

Written by. 황장엽   입력 : 2007-03-06 오후 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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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의 애국애족 정신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가를 생각할수록 여러분들을 대할 면목이 없고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민족해방문제, 민족통일문제,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는 문제는 계속 남아있습니다. 한날한시에 해방되었지만 오늘날 남과 북은 천양지차이로 달라졌습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2천 3백만 북한 동포들은 오늘날 일제 식민지 통치 때보다도 어떤 점에서는 더 못한 비참한 상태에 놓였습니다. 수백만이 굶어죽고, 온 나라가 완전히 감옥이 됐고, 탈북자가 수십만이 일어나서 구걸하면서 북한 동포들은 정치적, 경제적 권리, 언론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정신마저 완전히 빼앗겨버렸습니다.

 이런 전후로 볼 때는 사실상 일제 식민지 통치자들보다 김정일 독재집단은 몇 배나 더 나쁩니다. 최대의 민족반역자들이고 우리 민족을 국제적으로 망신시키고 있는 민족반역자들이고 최악의 국제 범죄집단입니다. 일제시대에도 들어보지 못한 일들이 많지 않습니까? 위조지폐를 하고 마약거래를 하고 테러를 맘대로 하고...

 그렇다면 우리의 투쟁 대상은 어디에 있습니까? 김정일 독재정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해방의 대상이 누구입니까? 북한 동포가 아니고 누구입니까? 우리는 흔히 을사오적을 민족반역자의 전형으로 들고 있습니다. 일제의 압력 앞에서 굴복했다는 점에서 민족반역자의 전형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우리의 투쟁대상, 우리 민족반역자들하고의 관계를 볼 때 어떤가? 을사오적들과 김정일 과의 공조를 주장한 햇볕정책 주장자들과 비교해봅시다. 을사조약을 맺을 때 그 때는 강약이 부동해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우리보다도 몇 배는 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우리의 적과 우리와의 역량관계가 어떤가? 경제적으로는 백배나 앞서있고 군사적으로도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자꾸 찾아가서 5억 달러 이상을 자꾸 주면서 김정일과 공조하고, 김정일을 원조해주고 우리의 동맹자인 미국을 멀리합니까? 이 행동이 을사오적의 행동보다 못한가. 내 생각엔 몇 배나 더 죄악적입니다.

 을사오적이 무슨 5억 달러씩 가져다 준 적이 있습니까? 우리 민족을 완전히 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킨 일이 있습니까? 일제를 찬양하도록 한 것이 지금 그 사람들과 같습니까? 6.25 남침전쟁을 남한이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까?

 햇볕이라는 것은 원조입니다. 은혜입니다. 그런데 햇볕을 비춰서 독재의 옷을 벗었습니까? 독재의 옷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었지, 핵무장을 한 독재의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반대로 우리의 위대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옷을 벗게 한 것은 누구인가? 이렇게 놓고 볼 때 얼마나 이들의 죄악이 뚜렷하고, 우리가 무엇을 반대하고 무엇을 옹호해서 투쟁할 것인가 하는 것이 명백합니다.

 물론 우화는 중요한 진리의 일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의 대상을 옳게 잡아야 합니다. 김정일이 원조를 줬다고 달라질 놈인가. 햇볕을 쬐려면 북한 동포들에게 쬐어주어야 한다. 그 민족반역자들에게 쬐어주어서 어떠하겠는가? 결과적으로 그들을 도와주는 것 밖에 더 되는가?

 정말 저 자신이 아무것도 못하고 이 자리에 나온 것이 부끄럽지만 이것은 참 통탄할 일입니다. 찾아가서 계속 원조를 주고 해서, 또 그 뿐만 아니라 우리 남한 동포들을 정신적으로 무장 해제시키고 이보다도 더 악독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변명하는 자들이 많아서, 사실 대상을 다 하기가 더 쉽지 않다.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아는 척하면서 자꾸 변명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가만이나 있었으면 좋겠다.

 만약 그 햇볕을 김정일에게가 아니라 북한 동포들에게 쬐였다면 어떻게 됐겠는가. 북한 동포들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북한 동포들에 대한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김정일을 도와준다, 이게 말이 되는가. 북한의 독재를 반대하고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들의 얼마나 용감하고 애국적인가. 여기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져야 됩니다.

 지금 보게 되면 탈북자 1만 명 시대 하면서 해서 북적 떠들고 있는데, 그게 뭐가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탈북하려는 사람들이 1만 명밖에 안 되는 줄 아는가? 사선을 넘어 온 것이 그 사람만 해도 수십만이요. 다시 잡아서 중국 사람들이 내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북한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만일 그들이 말하는 소위 햇볕을 탈북자들에게 쬐어줬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중국에서, 몽골에서, 타이에서 여러 곳에서 헤매는 사람들을 데려오도록 햇볕을 쬐어줬더라면 어떻게 됐겠는가? 1만 명뿐인가? 벌써 수십만에 도달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자체가 전 세계 인권옹호자들이 지지 밑에 평화옹호자들의 지지 밑에 아무런 비난은커녕 찬양 밑에서 김정일 정권을 벌써 매장했을 수 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것을 어디서 배우는가? 지금 동독과 서독의 통일 이 따위 소리나 하고 있지, 이것은 단순한 것인데 왜 여기에 대해서는 외면하는가? 탈북자들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김정일이 망하고 있다는 그 단적인 표현이 아닌가? 그들을 내놓고서는 무슨 햇볕인가?

 사선을 넘어서 거기서 벗어나서 온다고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모들이 해주는 따뜻한 밥이나 해주고 자란 귀공자들은 그것을 모른다. 노동을 해봤는가, 투쟁을 해 봤는가,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글쪽지나 좀 읽고서 자꾸 이야기해서 됩니까? 무슨 주적개념이 어떻고 하는데 아무 것도 아니다. 적의 압박을 받아봤는가? 그런 자들이 주적개념이 어떻고 인권이 어떻고 하고 있습니다.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탈북자들이 여기 와서 잘못 나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되는가? 처음부터 그랬는가? 압록강, 두만강을 넘을 때부터 그렇게 됐는가? 여기 와서 그렇게 됐다. 그들을 의식화하고 조직화하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했는가?

 물론 우리에게 큰 책임이 있다. 그래서 난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힘만 가지고서 되겠는가. 여기에 모인 우리 애국자들,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우리가 힘을 합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겠는가.

 나쁜 놈들은 자꾸 탈북자들마저 타락시키고 정착이 어떻고 하고 있습니다. 굶어죽던 자들이 무슨 정착이 문제가 되는가? 그것을 자꾸 의식화하고 조직화해서 끌고 나가야겠는데, 누구하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지금 여기 한국에서 자꾸 촛불시위하고 미국을 반대해서 나가라, 국가보안법을 폐지해라 하는데 누가 그렇게 합니까? 처음부터 한국에서 그런 사상이 자라났습니까? 김정일이 그렇게 만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그래서 남조선 사람들은 천하 까다롭고 배은망덕한 놈들이다. 피로서 도와줬고 모든 면에서 지켜줬는데, 지금은 반대한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김정일 입니다.

 여기서 우리 남한 동포들이, 우리 탈북자들이 뭘 잘못한다고 자꾸 시비하고, 탈북자들을 도와달라고 하면 이견이 각이합니다. 누가 나쁘게 만들었는가? 또 누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었는가? 김정일이 그랬다.

 우리는 이렇게 정말 빛나는 전통, 3.1운동의 전통을 생각할 때 그 때 우리 2천만 동포라고 했다. 지금은 2천 3백만 동포가 지금 저렇게 생지옥에서 시달리고 있습니다.

 민족해방투쟁을 해야 되겠는데, 해방투쟁을 하는데서 우리가 탈북자들을 앞장세우고 탈북자를 키워서 투쟁에 앞장세우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김정일과 투쟁해서 무력을 써서는 못한다. 무력에는 기대를 걸 필요가 없다. 탈북자들을 의식화하고 조직화해서 투쟁의 길을 열어나가는 것이 전략적인 의의가 있다.

 나는 우리 동지들에게 이번 3.1운동을 기념하면서 중요한 시기에 우리 탈북자들을 조직화하고 의식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자 이것을 주장하는 동시에 우리 애국적인 동지와 벗들이 우리에 대한 그러한 것을 지원해줄 것을 바랍니다. (konas)

 황장엽(북한민주화동맹 위원장· 전 북한노동당 비서)
 출처:자유북한방송 http://www.freenk.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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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햇볕정책은 물건너간 것인데 계속햇 하는 이유가무엇인가/ 더 이상의 묘책이 없어 밀고 나가는 것 같은데 이젠 그만들 하지이////</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3-08 오전 9:10:48
    찬성0반대0
  • 김덕팔    수정

    대한민국에서 김정일에게 아부하고 못된짓만 획책하는 좌익불순분자들을 색출하여 매장함은물론이고 반미를 선동하는 김정일 하수인(좌익정치꾼)을 발 부치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이 시급하다고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3-07 오후 10:04:05
    찬성0반대0
  • 초지일관    수정

    황장엽씨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온 국민에게 홍보해서 김정일의 하수인을 하루속히 걸러내는 길이 급선무라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3-07 오전 11:37:02
    찬성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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