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수중전력의 초석, 장보고-Ⅱ 잠수함
|
사업추진 경과
잠수함 장보고-Ⅱ(1,800t, 214급)는 한국형 최신예 구축함인 KDX-Ⅲ와 더불어 대양해군의 주축을 이루게 될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디젤 잠수함으로서 대함전 및 대잠전, 공격기뢰 부설, 적 주요기지 봉쇄 및 차단능력을 구비한 우리 해군의 핵심전력이다.
장보고-Ⅱ 사업은 2000년 12월 해군과 현대중공업간 독일 하데베조선소(HDW)의 214급 잠수함 3척을 기술도입 형태로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2002년 10월 함 건조에 착수하여 2006년 6월 대통령 내외분을 모시고 1번함(손원일함)의 역사적인 진수식을 거행하였다.
1번함(손원일함)은 현재, 성능확인을 위한 시운전 중에 있으며 2007년 11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2번함(00함)은 2007년 5월말 진수식 행사를 실시한 후, 손원일함과 동일하게 성능확인을 위한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08년 11월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주요제원 및 특성
장보고-Ⅱ는 1,800톤급 규모로 원양 항해가 가능하고, 우리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장보고-Ⅰ(1,200톤, 209급)에 비해 공기불요추진장치(AIP : Air Independant Propulsion)를 탑재하고 있어 수중작전능력이 향상 되었으며, 타국 보유 잠수함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장보고-Ⅱ 잠수함의 주요 제원 및 성능은 아래 도표와 같다.
주요 특성으로 공기불요추진장치(AIP)는 잠수함이 수면 위로 부상하여 디젤엔진의 작동에 필요한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스노클)을 하지 않아도 수중에서 항해하면서 자체적으로 추진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어 장기간 작전이 가능하며, 따라서 적으로부터 노출될 위험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통합전투체계는 독일 하데베사(STN ATLAS)가 제작한 최신형 ISUS-90으로 약 300개의 표적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잠망경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소나체계가 탑재되어 원자력 잠수함과 유사한 능력의 탐지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표적인 소나체계로는 선배열소나(FAS : Flank Array Sonar)와 예인형소나(TAS : Towed Array Sonar)를 장착하고 있다.
통신체계에 있어서는 광범위한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위성통신장비(SATCOM)를 탑재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통신이 가능한 연합 작전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확보의 의의
잠수함은 잠재적인 위협에 대비하고 국가 이익을 수호할 수 있는 최고의 억제 전력으로서 독자적인 설계와 건조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궁극적으로는 국내기술과 연구개발을 더욱 발전시켜 잠수함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장보고-I(독일 209급) 9척 건조를 통해 잠수함 건조기술을 획득하였고, 장보고-Ⅱ 3척을 건조하면서 선진 설계기술을 획득하였으며, 2007년 추가 6척 확보사업과 관련하여 첨단 장비 및 제작기술과 국산화 기술 획득을 추진함으로써 2018년 확보예정인 장보고-Ⅲ(3,000톤급) 독자연구개발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
| 구분 | 장보고-Ⅱ(독일 214급) | Gotland | Agosta 90B |
|---|---|---|---|
| 국적 | 한국 | 스웨덴 | 파키스탄 |
| 크기(길이×직경×홀수) | 65m×6.3m×6m | 60m×6.2m×5.6m | 67m×6.8m×5.4m |
| 톤수 | 1,800톤 | 1,600톤 | 1,960톤 |
| 최대속력 | 20노트 | 20노트 | 20노트 |
| 어뢰발사관 | 8문 | 4문 | 4문 |
| 공기불요추진장치(AIP) | 연료전지(Fuel Cell) 120kW 2대 |
스틸링(Stirling) 75kW 2대 |
메스마(MESMA) 200kW 1대 |
** 이 글은 방위사업청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img_data/article/260923/260923_630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