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軍, 참전용사 자손 장학기금 조성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朴世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및 그 자손들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촉구와 예우풍토 조성을 위해 우리 화단의 중견 작가인 안영목 화백 작품을 초청, 특별 초대전시회를 가진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1층 로비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70여만 명에 달하는 참전용사 및 자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이들에 대한 나라사랑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있다.
이번 특별초대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세직 향군회장, 이용희,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공동추진위원장이 되어 미술 전시회를 통해 장학 기금을 마련키로 뜻을 모으고, 안 화백이 이 같은 취지에 동참하면서 160점의 작품을 출품해 '기금조성 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안영목 화백은 “참전용사 자녀들이 마음놓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전시회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안 화백 특별 초대전에는 공동추진위원장 이외에도 강영훈, 남덕우, 노신영, 박태준, 이이수성, 이영덕, 이홍구, 현승종, 서영훈 전 국무총리와 이만섭, 김수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고문에, 그리고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성곤 국회국방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초대전에 나온 전시작품은 서울 전시회에 이어 지방전시와 경매를 통해 전량 판매하며 판매수익금은 참전용사 자손의 장학금 조성을 위해 전액 장학기금 화 할 예정이다.(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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