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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폭탄 완전폐기가 '호국보훈'의 길

[6·6국민대회]정용석 교수의 北核규탄 연설문
Written by. 정용석   입력 : 2007-06-06 오전 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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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6·6국민대회' 북핵규탄 연설문입니다. 연설자 정용석 단국대 명예교수의 이 글을 미리 입수하여 공개합니다.<편집자>

                           북한 핵폭탄 완전폐기가 '호국보훈'의 길

 북한의 핵폭탄 목표는 분명합니다. 결정적 시기에 남조선을 적화하는데 있습니다. 북한의 공산독재자 김정일은 통일 시기에 대해, "내가 맘먹을 탓입니다."고 공언했습니다. 적화통일 위해 핵폭탄 터트리는 것도 김정일이 맘먹을 탓임을 엿보게한 섬뜩한 대목입니다.

 북한은 남한이 경수로와 쌀 비료를 아무리 퍼준다해도,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통해 돈을 아무리 바친다 해도, 그것들만 받아 챙길 뿐, 절대 핵을 포기치 않을 겁니다. 북핵 폐기전의 금강산과 개성공단 사업 지속, 쌀 비료 퍼주기는 김정일에게 돈 걱정말고 더 핵폭탄을 만들라고 충동질하는 이적행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북한 핵 폐기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김정일이 핵을 포기치 않고 속임수를 계속 쓰다가는 제가 죽게된다고 겁을 먹도록 경제·외교·군사적 "압력"을 가하는 것뿐입니다. 왜냐하면 김정일이 알아듣는 말은 오직 "압력"이란 단어뿐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대통령은 북핵은 "방어용"이며 북의 대남 핵 공격은 "정신병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김정일을 두둔했습니다. 정말 정신 나간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나라 정권은 피묻은 손에 핵폭탄 뇌관까지 거머쥔 김정일과 정상회담 하자며 구걸합니다. 핵폐기 전의 정상회담은 북핵을 기정사실로 인정해주는 행위로써 절대 반대합니다.

 이 정권은 북한의 핵폭탄을 머리에 인채 엄청난 돈 퍼주고 남북 열차 시험운행 이벤트나 벌였습니다. 열차 시험운행은 남한 시민들에게 화해무드를 조성해 핵무기에 대한 경계와 증오심을 세탁해주고, 더 퍼주기 위한 바람잡이 쇼로 이용되었습니다. 그 돈으로 우리나라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마련해주는 것이 정말 동족을 위한 일입니다.

 이 정권은 북핵 폐기를 위해 남북대화에 나서야 한다면서도, 정작 회담장에 나가서는 "동족 말살 핵무기를 즉각 폐기치 않으면 대북 지원도 없다"고 단호히 맞서지 못합니다. 지난 주 남북장관급회담에서도 북측이 도리어 쌀 40만t을 왜 약속대로 보내지 않느냐고 항의하자, 이 나라 통일부장관은 "너희들이 2.13 합의를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고 호통치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그는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실무적인 절차 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고 싹싹 빌었습니다. 그런 굴욕적인 대화나 하려면 장관급 회담 하지 말아라 합니다. 김정일의 간만 키워주고 남한을 제 손안에 든 것으로 착각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가하면 남북 평화 체제를 구축한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불안케 하고 정체성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여당의 대권 후보 경쟁자들은 김정일의 눈도장을 받아두려 평양을 다투어 들락거립니다. 김정일이 당신들의 상왕입니까? 야당의 대권 후보 경쟁자들도 이 눈치 저 눈치 보느라 북핵에 대해 야무지게 다그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기회주의자입니까?

 한편 미국은 이란과 아프가니탄 수렁에 빠져 힘들다고 해서 북한 핵을 어물어물 넘겨서는 안됩니다. 미국은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 묶인 북한 돈 2500만 달러만 풀어주면, 북한이 핵폐기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북한은 그 돈을 풀어준다 해도, 또 다시 어느 때 가서는 다른 구실을 붙여 핵폐기 의무를 깨고 만다는 점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부시 행정부는 초심으로 돌아가 "先 핵 폐기 - 後 보상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북한 핵폭탄을 완전히 폐기치 못한다면, 우리가 반세기 동안 피땀흘려 일궈놓은 풍요는 한 순간 핵폭풍으로 날아갑니다. 외국 투자자들은 떠납니다. 자유체제도 짓밟히고 맙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의 소박한 행복도 깨집니다. 북핵 완전 제거만이 내 가정과 내 나라를 지키고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에게 보답하는 길임을 첨언하며 말씀을 줄이려 합니다.(konas)

 정용석(단국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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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북한 핵무기를 파기 시킬 방법은 없을까? 호국의 길을 찾아야 이나라가 온전한 길로 갈수 있을 터인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6-07 오전 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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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5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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