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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위해'‥ 평택 미군기지 기공식

金국방 "美기지 이전은 안보 안정관리의 기틀"
Written by. 김 철   입력 : 2007-11-13 오후 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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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미군기지이전 기공식이 13일 오후 2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미군기지이전 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장수 국방장관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버웰 벨 주한 미군사령관 등 한·미 군고위 관계자를 비롯한 한·미군 장병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명호 평택시장 등 지역주민과 재향군인회 등 예비역 단체 회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성곤 의원과 황진하, 송영선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1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사업 현장에서 ''평택 주한미군 기지'' 조성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konas.net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미군기지의 평택이전을 계기로 한미동맹이 더욱 강력한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정부는 기지이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차성수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대신 읽은 메시지에서 "정든 고향을 뒤로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보여준 대추리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장수 국방장관은 기념사에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은 안보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며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에 기여하는 핵심전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평택 기지이전을 통해 주한미군은 보다 안정된 주둔여건 속에서 통합된 지휘체계를 갖추게 되고 효율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한.미 양국이 혈맹의 기반 위에 협력적 동반자로서 안보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우리는 급변하는 국제안보 환경 속에서 미래전 양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다 성숙된 동맹을 요구하고 있다"며 "미군기지 이전은 이런 염원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정부는 평택시에 2020년까지 도시정비와 교통 물류, 관광 등 9개 분야 89개 사업에 18조 원을 투입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로 인해 평택시는 국제화 중심도시, 서해안 물류의 핵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김 장관은 설명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축사에서 "기공식은 한국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동맹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와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노력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다음세대에게 평화를 전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중요한 임무"라며 기지이전 기공식의 의미가 여기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축사에서,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와 번영의 한국이 없었을 것이라면서 "미군기지 이전으로 평택시가 새로운 한미동맹의 심볼로 떠올랐고, 앞으로 평택시는 국제평화도시, 환황해권의 중심지로 부상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최우선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주한미군의 구호인 'Let's Go Together'를 외치며 축사를 마무리 해 주목을 끌었다.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도 "오늘은 미래 한미동맹의 강력한 조성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평택은 주한미군의 주 운영 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기공식은 우리 우방국 국민과 잠재적인 적들에게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을 유지시키는 장기적인 군사동맹을 바라고 있으며 미국은 한국의 가치있고 신뢰할 만한 우방국으로서 21세기와 그 이후에도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성숙 발전시킬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벨 사령관은 "특히 기공식은 한미동맹에 대한 양국의 헌신의 명확한 신호"라며 "이 순간이 후대에 여러분의 조국에 대한 방위와 역내 자유에 대한 수호의 공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벨 사령관은 김 지사의 'Let's Go Together'에 화답하듯 축사 말미에서 '같이 갑시다'를 한국말로 외쳤다.

 이날 기공식은 황의돈(육군중장) 국방부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단장의 경과보고와 기지이전 사업의 의미와 효과 등을 내용으로 한 동영상 상영, 벨 사령관의 지역 대표(이인제 팽성읍장, 배연서 평택시의회 의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송명호 평택시장이 미군장병에게 전달하는 명예시민증 수여, 한·미 군악대의 합동연주, 기념발파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편 평택 미군기지 조성공사는 한·미 양국이 지난 3월 평택기지 시설종합계획에 합의함에 따라 10조여 원이 투입돼 2012년 말까지 1구역(83만㎡), 2구역(815만㎡), K구역(45만㎡) 등 3개 구획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한미군 측이 부지조성 공사를 맡는 1구역은 지난 3월 공사가 시작됐으며 2010년 1월 완료될 예정이며 K구역은 한진중공업이 이달 착공하고 2구역은 설계가 30% 가량 진행돼 내년 상반기 중 시공사가 선정되면 본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지 조성공사는 2012년 7월에 모두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된 기지 내에는 500여 동의 건물에 4만6천여명이 상주하게 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미군기지이전사업 추진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가 주민이주 문제였다고 이날 소개했다. 150여개 시민단체가 '미군기지 반대 범대위'를 구성해 기지이전 반대 투쟁과 주민이주 거부를 부추기면서 국방부와 평택시는 지난 3년6개월 동안 160여 회에 걸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2월13일 극적인 합의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송명호 평택시장은 이날 미군장병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후 행한 인사말에서 "정부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시장으로서 겪은 고충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북바쳐오른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그러나 미군기지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과 반대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기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기공식이 열린 이날도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 회원과 지역 주민 150여명은 미군기지 확장예정지 길목인 팽성읍 본정리 농협과 도두리 주변에서 평택미군기지 조성공사 기공식 규탄집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이날 평택범대위 문정현 상임대표와 한국진보연대 정광훈 공동대표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집회에서 미군기지 확장반대, 한미동맹 폐기, 환경파괴 성토공사 중단 등을 주장했다.

 이들과 대추리 주민 10여 명은 본정농협 앞에 모여 약식집회를 갖고 기공식이 열리는 행사장 방향 도두1리까지 1.5㎞ 구간을 도보 행진한 뒤 공사 중단과 기지확장 반대를 촉구하며 2시간 가량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한반도에 평화체제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평택에 미군기지를 확장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며 "주민 생존권을 짓밟고 백년가는 전쟁기지 건설을 강행한 국방부는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konas)

 김 철 기자 konasnet@korva.or.kr


 ▲ 식전 행사로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konas.net

 ▲ 김장수 국방부장관, 김문수 경기지사, B.B 벨 주한미군 사령관,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등 내빈들이 기념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konas.net

 ▲ 기공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 ⓒkonas.net

 ▲ B.B 벨 주한미군 사령관이 이인제 팽성읍장과 배연서 평택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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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안보를위해 정든고향도내주는 결단을내린 대추리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미군기지 평택이전으로 한미동맹 더욱 강화하여,한반도평화와 동북아안정에 기여토록하고,미군기지확장반대,한미동맹폐기등을 주장하는 직업적반미꾼들은 법으로 엄정 대처해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

    2007-11-15 오전 11:38:47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한미관계는 혈맹의 관계이므로 평택기지기공식은 앞으로의 국가안보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매래에 세계를 주도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1-14 오전 9:38:16
    찬성0반대0
  • kor-us friendsh    수정

    반미단체 데모는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직업적 반미꾼들을 법으로 엄중히 다스려야 사업추진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다.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1-14 오전 8:45:29
    찬성0반대0
  • kimck247    수정

    대한민국 위기 역경속에서도 안보적구축의 선도적 역할 참우로 힘든 기공식, 세계적 대한민국 안보위발전 경제의 요소 미뢰의 문화국가의 요세를 국민은바랄 뿐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1-13 오후 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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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    수정

    참으로 힘든 기공식이네요. 대추리 숱하게 달려가서 좌파 빨갱이 개끼들에게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했는데. 여하튼 기공식이 이루어져 한미동맹에 파란불이 켜진것 같아 마음든든. 양국의 관계증진이 더 크게 이어지기를 기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1-13 오후 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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