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전투기 파일럿 서울대 대학원서 2관왕
"영공의 수호자 빨간 머플러는 지상에서도 최고 수준의 브레인입니다"
공군 최강의 F-15K 전투기 파일럿이 서울대 대학원에서 우수논문상과 성적우수상을 한꺼번에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이형재 대위(31.공사 47기)는 2008년도 전반기 서울대 국제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우주의 군사적 이용과 안보 딜레마'라는 논문으로 졸업생 50명 중 3명에게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공군 최강의 F-15K 전투기 파일럿이 서울대 대학원에서 우수논문상과 성적우수상을 한꺼번에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이형재 대위(31.공사 47기)는 2008년도 전반기 서울대 국제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우주의 군사적 이용과 안보 딜레마'라는 논문으로 졸업생 50명 중 3명에게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국제협력 전공인 이 대위의 논문은 최근 중국의 위성 요격실험 이후 미국과 중국의 우주경쟁 심화 가능성에 대해 안보 딜레마 이론을 적용해 분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는 또 2006년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군위탁 교육생으로 입학한 이후 2년간 만점 4.3점에 평점 4.05점을 받아 성적우수상도 받았다.
이 대위는 대학원 재학 중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미 하와이퍼시픽대에 두달간 교환교육을 다녀오는 등 문ㆍ무를 겸한 인재로 인정받았다.
그는 1999년 공사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해 KF-16 조종사로 활약했으며 대학원 교육을 마치고 지난 1월부터 F-15K 조종사로 복무 중이다.
이 대위는 "훌륭한 교육기회를 준 국가에 감사하며 상아탑에서 갈고닦은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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