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공군사령관 한국 이름은 '우창희'>
한미동맹친선회, 버시바우.벨 이어 `한국이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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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우드 주한 미 7공군사령관(자료사진)
스티븐 우드 주한 미 7공군사령관 (스티븐 우드(Stephen G. Wood) 주한 미 7공군사령관(중장)이 16일 제1전투비행단에서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 성능을 체험하기 위한 지휘비행을 마친 후 성능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 공군 야전사령관이 국산 초음속 T-50을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주한 미 7공군사령관인 스티븐 우드(Stephen G. Wood) 중장이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
한미동맹친선회(회장 서진섭)는 우드 사령관의 한국 이름을 '우창희'(禹蒼熙)로 짓고 붓글씨로 이름을 쓴 액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24일 오후 미 7공군 장교클럽에서 가진다고 한미연합사령부가 23일 밝혔다.
성(性)은 'wood' 발음을 따 '하우 禹' 씨로 정하고 본관은 7공군사령부의 주소지를 따서 오산 우씨로 했다. 우드 사령관은 오산(烏山) 우 씨의 시조가 됐다.
이름은 7공군사령관의 직함을 고려해 '푸를 蒼(창)' '빛날 熙(희)'로 지었다. 맑고 푸른 하늘에서 한반도 영공방위 임무를 빛내는 공군의 영웅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서 회장은 원로 서예가 지촌 허 룡(許龍.78) 화백이 붓글씨로 쓴 이름이 담긴 액자를 우드 사령관에게 전달한다.
앞서 서 회장은 버웰 벨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백보국'(白保國),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박보우'(朴寶友)', 버시바우 대사의 부인 리사 버시바우 여사는 '박신예(朴信藝),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에게는 '라이수'(羅梨秀)라는 이름을 지어 선물한 바 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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