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대 지역에 꼭 아파트를 지어야 하나?
주전파의 주장은 실천 불가능한 정의였으며, 주화파의 주장은 실천가능한 치욕이었다.
이제는 오직 살아서 치욕을 당할 것인지, 죽어서 명예를 얻을 것인지 선택만 남았다. 아무런 대비태세도 갖추지 못한 조선이 입으로만 척화를 주장하다가 당한 병자호란.
김훈은 그의 소설 '남한산성'을 통해 엄정하게 경고한다. 국방을 천시하고 군인을 무시하고 군을 홀대하는 민족이 당해야 하는 굴욕과 치욕이 어떤 것인지를 .......
로마는 귀족의 자녀들이 군에 가서 장교가 되는 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길 때 세계를 제패하는 대 제국을 이루었다. 그러나 국민들이 군을 기피하고, 자기들의 국방을 용병에게 맡기면서부터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영세중립국 스위스는 군인이 없는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다. 스위스는 전 국민이 군사교육을 받는다. 일단 유사시는 전 국민이 군인으로 투입되는 민병제를 실시하고 있다. 스위스 예비군은 개인장비까지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자위력이 있기에 주변 강대국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영세중립국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리는 군을 너무 홀대했다. 조국근대화의 원동력인 군대문화를 무작정 비하했다. 심지어는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까지 나서 '별달고 거들먹거린다', '군대가서 썩는다' 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최근 남성대 군 지역의 아파트촌 건립발상도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고 본다. 남성대 지역은 특수임무를 띤 특수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이며, 현역과 예비역의 만남의 장소이며, 예비역 간부들의 몇 되지 않는 쉼터이다.
군에 평생을 바친 예비역 간부들이 작으나마 그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군사지역이다. 장차 예비역이 될 현역군인들의 사기와 긍지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곳이다.
이처럼 남성대지역은 우리 국방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막대한 가치를 갖고 있다. 이러함에도 남성대 지역이 아파트가격 안정이라는 단순논리에 휘둘려 완전히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는데 대해 많은 예비역과 현역 간부들이 걱정하고 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과연 남성대지역을 파헤쳐 아파트 단지를 건립하는 것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이것만이 최상의 방안이며, 또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인지 심도있게 재검토해야 한다.
한 번 없애기는 쉬우나 되돌리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군의 사기가 떨어지고 국방력이 쇠하여지고 그리하여 나라가 위태로워진다면 아파트단지는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Konas)
박세직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박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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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박세직 회장님 지당한 말씀입니다, 현재 국내 시국이 위험성 북축에 노출대고 있습니다,군이 잘못해서 아파트 값이 오른다는거은 또네리는것도않입니다,군아파르를 수도권의 북측위 모든 정보망을 직시적 군원로님들 게서 중앙회장님 뜻깊은 소감을 감지함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
2008-04-02 오전 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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