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집안 들어온 이상한 UFO>
뉴질랜드에서는 한 가정집의 지붕을 뚫고 거실에 떨어진 쇳조각을 놓고 전문가들이 출처를 둘러싼 의문을 쉽게 풀어내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18일 전했다.
언론들은 쇳조각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17일 오후 호크스 베이에 있는 한 가정집의 지붕을 뚫고 거실에 떨어졌다면서 이 물체는 길이 11cm, 너비 4.5cm, 무게 1kg짜리로 거실에 떨어지는 순간 집 주인은 다른 방에 있었다고 밝혔다.
요란한 소리에 놀라 거실로 달려 나온 집주인은 쇳조각을 발견하고는 날아가던 소형 비행기에서 떨어진 부품쯤으로 생각하고 당국에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뉴질랜드 민간 항공국(CAA)은 이 쇳조각을 검사한 뒤 비행기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빌 소머스 CAA 대변인은 항공기술자들이 쇳조각을 검사했다면서 비행기에서 떨어져나간 부품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것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는 우리도 알 수 없다"면서 그 쇳조각 표면에는 녹까지 묻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 물체가 우주에서 날아왔을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우주선 따위에는 그런 것을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출처를 짐작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현지의 한 경찰관은 그 물체가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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