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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향군, '건강한 안보 지킴이' 역할 다하겠다"

박세직 회장 취임 2돌 맞아 국방일보 단독 인터뷰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8-04-22 오전 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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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직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우리 사회 지도층은 아직도 자신이 군대를 안 가고 자식도 군대를 보내지 않는 병폐가 남아 있다”고 지적한 뒤 “향군이 그러한 국민의식을 순화하고 바꿔 나가는 운동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회장은 “사회 지도층일수록 그에 따른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 향군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희생정신과 솔선수범을 보여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박 회장은 21일 오후 향군회장 취임 2돌을 맞아 군 매체인 국방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사회 지도층 의식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갈수록 우리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희박해져 가는 현실에서 800만 향군이 ‘건강한 안보 지킴이, 건강한 국익’을 대변하는 구심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도 표명했다.

 박 회장은 “무엇보다 사람이 건강해야 일할 수 있고 사업도 할 수 있듯이 국가 안보가 전제돼야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한 뒤 “예비역은 물론 일선 현역 장병들의 취업 알선을 위해 향군 취업포털사이트 활성화와 함께 취업 컨설턴터도 더욱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튼튼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경제 살리기에 직간접적으로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 이명박 정부의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군 운용과 관련, “국방개혁 2020에 따른 아웃소싱 분야에 향군이 해야 할 바람직한 분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실질적인 국방전력 증강이나 일선 장병 복지를 위해 군을 잘 아는 향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미 국방부에 프로포절을 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 핵과 관련된 안보 현안에 대해서는 “북한 핵은 어떠한 수단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폐기돼야 하며, 6자회담 틀 속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박 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능력이 뛰어나 사회 지도층이 돼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그에 따른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영국과 미국이 그렇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사회적 책무를 가진 지도층은 먼저 나가 그 위기를 감당했다. 6·25전쟁 때도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장성의 자식이 참전했다. 심지어 밴플리트 장군의 아들도 전사했다. 수많은 장성의 아들이 전사했다. 이런 것을 보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하는 우리 보수 진영은 모름지기 그러한 솔선수범하는 희생정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우리사회는 자신이 군대도 안 가고 자식도 군대를 안 보내는 병폐가 있고, 아직까지 상당히 거리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에 따른 향군의 지향점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건강해야 일도 할 수 있고 사업도 할 수 있듯이 국가 안보가 전제돼야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다" 며 "잘못된 국민의식을 바르게 바꾸는 운동, 국민들의 호국정신을 선양하는 것이 바로 우리 향군의 큰 사명이다. 정관상으로 그렇게 돼 있다. 그 일에 충실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경제 살리기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국민안보의식고취활동을 강조했다.

 또 북핵문제와 관련해서는 "“우선 북한은 핵을 보유함으로써 미국을 위시한 한국 우방에 대한 국제 외교적인 측면에서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 또 남한을 위협 압박하면서 인질화해 남한으로부터 물자나 자원을 지원받겠다는 전략·전술이 상당히 농후하다. 자칫 잘못하면 자기 생존을 위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시한폭탄을 옆집에 갖다 놓는 거나 똑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폐기되고 없어져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북핵 폐기를 전제로 대북정책을 펴고 있어 대단히 온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북한 핵은 어떠한 수단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6자회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북한이 핵이나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는 길은 미국과 동맹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도 핵 우산 아래에서 북한이 핵을 가지고 쓸데없는 위협을 할 때는 대응해 북한 기도를 정말 저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럼으로써 북한이 망상을 갖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저지력이 되고 전쟁 억지력이 된다는 것을 국민들이 인식,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우방으로서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해야 한다. 미국은 우리를 위해 한국전쟁 때 5만 명이 목숨을 잃고 10만 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지금도 병원에 누워 있는 사람이 있다. 이제 좀 잘 살게 됐다고 그러한 피의 대가를 잊으면 절대로 안 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군의 원로로서 국군장병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피력했다. 최근 이상희 국방부장관이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밝힌 전투형 군대 발언을 언급하면서 "이상희 장관이 아주 좋은 말을 했다. 편안한 군대가 민주주의 군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장병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가 이것이 거의 민주화 군대로 착각해 관리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이젠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대가 돼야 한다. 그러려면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규율을 지키는 아주 강한 군대가 돼야 한다. 그러면서도 인권과 인간성을 존중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심을 유발하는 병영관리가 절대 필요하다. 그래서 정말 군대가 사기충천하고 일단 유사시에는 적과 싸워 능히 이길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 전투기법이 아주 출중해야 한다. 새로운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각군 지휘관들이 유념하고 잘하고 있으리라 본다. 향군은 현역 후배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 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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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벨(lustre2096)   

    이명박 정부의 국방관과 재향군인회가 지향하는 목표가 상호 일치하다고 판단 된다. 이제 재향군인회의 위치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어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4-28 오후 12:53:10
    찬성0반대0
  • 부안 향군(greenbamboo)   

    향군의 안보 정신을 바탕으로 이 나라를 튼튼하게 만듭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4-24 오후 3:57:04
    찬성0반대0
  • 이재구    수정

    평생나라위헤받인몸 향군이되여도변함없음니다 젓색분지찾어네여 활동못하도록행동해야함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4-23 오전 11:43:47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국가안보의 제 2 보루로서의 향군은 건강한 안보 지킴이 역할을 4800만 국민이 믿을수 있도록 완전무결(ZERO DEFECT)하게 해야할 것이며, 그런 시기가 되었다고 봅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4-23 오전 9: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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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공선생(joung-dm)   

    우리 800만 향군이 각 지역에서 안보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시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4-23 오전 8: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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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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