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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포르노 출연 학비 마련' 여대생 고백 '일파만파'>

Written by. konas   입력 : 2008-05-14 오후 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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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 보건 혜택 등에서 세계 최고의 복지수준을 자랑하던 프랑스의 명성은 옛말이 된 것일까.

   포르노 영화 출연 등을 통해서 학비와 생계비를 마련하는 프랑스 여대생들의 실상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예명이 '라셸'인 파리 제4대학(소르본대)의 한 26세 여대생은 1년 반 전부터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월 240여만원을 벌어 학비와 생계비 마련에 보탠다.

   라셸이 학교에서 강의를 듣고 노트북에서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 등은 여느 학생들과 다를 바가 없다.

   다수 교수들은 그녀의 이 같은 행동에 경악하고 있으나 예술철학을 강의하는 프랑수아 오브랄 교수의 경우 관점이 좀 다르다.

   오브랄 교수는 "학교의 지체 높은 관리들은 그녀가 등급외 영화에 출연하는 일을 알고도 이 같은 현실에 눈감았는데 이는 매우 저열한 행동이었다"고 비판했으나 정작 라셸에 대해선 "매우 감수성이 예민하며 지적인 학생"이라며 옹호했다.

   라셸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면서 그의 가족 문제와 약물복용의 고리를 끊을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라셸은 "나는 페미니스트도, 순종주의자도 아니며 그저 나 스스로와 사회에 도전하고 싶은 것"이라며 자신을 그리스 신화 속의 여성 전사 '아마조네스'에 비유했다.

   앞서 지난 1월엔 파리 모 대학의 로라 D(19)라는 여성이 '메 쉐르 제튀드(친애하는 학문이여)'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통해 학비 및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성매매에 나섰던 자신의 경험을 고백, 프랑스 사회에 충격을 준 바 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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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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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6 오전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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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9.2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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