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네가족' 행복 나누는 김기태 대위>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서울의 7층 짜리 한 다세대주택에 3대에 걸친 4가구 가족이 함께 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육군 60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 김기태 대위(38)는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의 한 다세대주택 3층, 5층, 6층, 7층에 부모님, 누나, 남동생의 가족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살고 있다.
21일 육군 60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 김기태 대위(38)는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의 한 다세대주택 3층, 5층, 6층, 7층에 부모님, 누나, 남동생의 가족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살고 있다.
2003년 부모님이 처음 자리잡은 뒤 1년 간격으로 누나(39)와 남동생(35) 가족이 이 곳으로 이사를 왔다.
누나와 남동생이 각각 자녀 넷과 셋을 기르고 있어 부모님과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이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모여 살게 됐다.
김 대위는 지난해 말 강원도 76사단에서 경기도에 있는 60사단으로 발령돼 뒤늦게 합류했다.
김 대위는 "4가구 18명이 모여 살다 보니 간혹 부부싸움이 일어나도 전체 가족회의를 통해 오해를 풀고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김 대위의 부인 조순영(38) 씨는 "가족들이 가까이 살고 있기 때문에 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큰 싸움이 없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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