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도수호 대 국민서명운동" 돌입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 도발과 관련해 독립기념관은 오늘(15일)부터 8·15 광복절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일본정부의 독도도발 규탄 및 독도수호 대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 우리국민의 분노를 일본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기념관 방문 일본 관람객과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잘못된 일본정부의 정책 지적과 과거 침략사 홍보, 교육 강화, 그리고 독립기념관 내(백련못) '독도 축소 조형물과 독도 홍보관' 을 설치해 상시적으로 독도영유권 인식 교육 실시 등 보다 실효성 있고 체험적인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국민 성금모금 등 독도수호 상징성의 시너지효과가 큰 다양한 방안도 적극 검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15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본정부의 독도도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립기념관은 이 날 배포한 보도자료(성명서)에서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해설서에 일본의 영토로 기술은) 새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형성이라는 정책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우리 국민의 기대감을 외면한 배신행위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인 독도를 침탈하겠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이자 대한민국 주권에 대한 도전"이라며 "일본정부의 침략성을 강력히 규탄하며 독도수호를 위한 국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결집시키고자 한다"고 결연한 의기를 표현했다.
성명은 또 독립기념관이 일본의 그동안 독도도발에 대해 국민의 경각심 고취와 영토수호를 위해 2005년 시마네현이 조례로 독도를 편입한 만행과 2006년 일본 해상보안청의 독도해로 측량 등에 맞서 그 부당성을 규탄하고 도발을 중지할 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해 온 사실을 주지시키고는 "독립기념관 임직원 일동은 우리정부가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도발행위로 인해 일본 정부에 대해 더 이상 정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기대할 수 없게 됐음을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책임은 일본정부에 있음을 선언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일본정부의 도발에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정부의 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며 보다 강력한 응분의 후속조치를 기대하고 이번 만행을 계기로 보다 실효성 있고 강력한 독도수호 실천교육과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영토수호의지를 광범위하게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정부의 대응에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우리 민족이 일제 36년 강점기 아래서 혹독하고도 잔혹한 시련을 당한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시해 민족정신과 민족 정체성을 일깨우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독립정신 고취의 산실이자 국가상징시설로서의 도량인 독립기념관이 세부적인 활동계획을 추진할 경우 독도에 대한 국민의 영토의식과 현재와 같은 국민감정을 고려할 때 일본에 미치는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수 있을 것으로도 예견된다.
한편 독도주권수호를 위해 독도학술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특히 잘못된 신한일어업협정체결 폐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독도본부도 15일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기고를 통해 이미 "일본은 독도 강탈준비를 마쳤다"며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밝히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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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오전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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