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직 향군회장, 안경본 2대 총재 취임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약칭 안경본) 새 총재에 박세직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이 취임했다.
|
최해일 안경본 상임고문, 이용규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계 지도자와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 등 군 원로, 김현욱(전 국회의원)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등 시민단체 대표, 안경본 회원과 보수단체 회원, 기독교 신우회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회관에서 열린 '박세직 총재 취임감사예배'에서 안경본 2대 총재로 취임한 박 총재는 취임사에서 최근의 사회적 격동기를 감안해서인 듯 안보와 경제, 그리고 국민정신을 크게 강조했다.
박세직 총재는 이 날 취임에서도 특유의 강한 억양이 섞인 발언을 통해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광우병 괴담에 의한 불법촛불시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
박 신임 총재는 "한 국가가 존재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보역량, 경제역량, 국민정신역량의 삼겹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중에서도 국민정신역량이 가장 중요시되며 국민정신역량 중에서도 바른 역사의식이 중심 핵이라 확신한다"고 말해 지난 좌파정권에서 이루어진 그릇되고 편향된 역사관을 바로잡기 위해 나선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 일면도 나타냈다.
박 총재는 이어 "우리의 헌법이 천명하고 있는 국가이념은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이며, 경제적으로는 자유시장 경제로 이 이념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진보라는 가명을 쓰고 침투한 좌익사상과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침투한 김일성주의, 민족공조와 평화통일 이름으로 침투한 연방제는 물론, 적화통일 음모를 명확히 분별하고 기필코 몰아내야만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공산주의의 이중성과 기만성을 우리 국민이 너무 모르고 국가적인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안보불감증에 사로잡혀 있다고 사회적 이념적 해이 현상을 지적한 뒤 "'같은 민족'이라는 탈을 쓰고 접근하는 북한공산주의자들의 '감언이설'에 기만당하지 않도록 국민의 의식을 바르게 각성시키는 것이 급선무요, 감당해야 할 책무이며, 자유대한민국을 튼튼한 반석 위에 일으켜 세우는 것 보다 우선되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안경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 명분도 여기에 있다"고 역할론을 제기했다.
박 총재는 "안경본이 구국의 참 빛과 소금이 되어 어두움과 부도덕 탈 국가의식에 묻혀 생명력을 잃어 가는 조국을 생동케 하는 시대적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건국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새 아침을 꿈꾸며 영광의 길, 애국의 길로 매진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이 날 박 총재는 앞으로 안경본이 추진해 나가야 할 목표로 ▲튼튼한 안보 위에 국가경제성장이라는 보편적 진리 재확인과 자유대한민국 구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교단과 협의 시행할 것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본질과 실체 확인 및 국민의 분발을 촉구하는 범 교단적이고 범 국민적인 대화의 장 마련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게 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등 사이버상에서의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 추진 ▲화합과 협동 봉사로 국민의 신뢰와 사랑 제고 ▲제도 보완으로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업무 추진 등 5개항의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
찬송과 기도 등 취임예배로 진행된 행사에서 상임고문인 최해일 목사는 '국가수호의 의식' 말씀선포에서, 과거 일제강점 치하에서 일제의 만행과 6.25당시 북한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우리 국민이 당한 고초를 낱낱이 열거하고 특히 "금강산에서 민간인 관광객을 총살하는 등 북한 공산집단은 지금까지 하나도 변한 게 없다"며 "공산주의자와의 타협이나 협력은 망상에 불과한 것"이라는 역설과 함께 "역사의식과 주인의식, 그리고 신전의식의 3대 정신을 갖고 나라의 안전과 경제를 살리는데 안경본이 먼저 충성을 다하자"고 선포했다.
이용규 전 한기총 총회장도 격려사에서, 총재취임을 축하한 뒤 "자신을 지킬 힘이 없는 국가나 민족은 존재하지 못한다"며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해방된 뒤에도 힘이 없는 우리는 조국이 남북으로 나뉘어지는 분단과 더불어 6·25전쟁의 비극을 겪게 되었다"고 지난 역사를 되돌아봤다.
이어 "이런 가운데서도 오늘 날 한국이 세계경제 11위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독립군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국군장병의 투철한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밖으로는 침략하는 적을 막아 내야하고, 안으로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복하려는 세력을 법에 의해 과감하게 도려내서 국가의 안전과 독립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해 최근 우리사회를 무법지대로 몰아가고 있는 불법폭력시위 근절을 염두에 둔 의미로, 강하게 발언한 뒤 "안보가 국가의 최우선 과제"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광선 예장(통합)증경총회장은 축사에서 "이명박 정부가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몸살을 앓고 있어 정권이 지탱할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들지만 정부가 안보와 경제 살리기에 성공하는 정부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안경본이 중심에 서있고 또 그 중심에 박세직 장로가 서있어 기쁨이자 희망으로 생각한다"고 축사를 보탰다.
김한식(목사) 본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04년 1월 창립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안경본이 좌파척결을 위해 국보법폐지 반대 서명운동과 사학법 등 4대악법 재개정활동을 비롯한 청년아카데미운영, 특별강연활동 등 지난 4년여의 활동경과를 설명했다.
|
이어 참석자들은 모든 회원들이 손을 잡고 나라의 안보와 경제를 살리는데 힘써나가자고 다짐하고 '국가안보와 경제활성화', '이명박 대통령을 위하여', '안경본의 발전을 위하여'를 주제로 합심기도를 올렸다.
|
회원들은 박세직 장로가 총재로 취임함으로서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적 의식의 재 각성과 함께 안경본 활동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임 박 총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 관련기사보기
-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시며 국민들이 뭉치면 살고 헛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나는 운동권 1세대다. 청와대 뒷산에서 좌파들이 좋아하는 아침이슬이란 노래를 눈물을 흘리면서 불러셨다는 연설을 들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
2008-07-23 오후 11:32:52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