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교육감 선거, 꼭 투표합시다!'
시민사회단체들,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 나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투표참여 캠페인에 나섰다.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 등은 29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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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선협 측은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가 6조의 예산을 집행하는 교육책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임에도 불구, 후보자가 제시하는 공약은 물론 선거가 있는지 여부조차 서울시 유권자들에게 홍보가 잘 되어있지 못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 제고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교육의 정치화를 막아야 하며,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유권자들이 성숙한 민주 시민의식에 기초하여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한 단체인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측도 “이번 교육감 선거는 324억의 막대한 선거비용을 쓰는 선거”라며 “투표율이 저조할 경우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하는 교육이 정치권에 휘둘릴 가능성이 있고 교육 자치가 근본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행정안전부에 서울시에 ▶아파트 동별로 투표 독려방송 하기 ▶출근버스 1시간 늦추기로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투표하도록 할 것 등을 요청했다고 전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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