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최창묵 소령, 세계인명사전 실려
해군사관학교 항해운용학과 교관인 최창묵(36.해사50기) 소령이 최근 미국 '후즈 후'가 발행한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실렸다고 해군이 7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해양대 전파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해사에서 '전파항해학'을 가르치는 최 소령은 박사과정 3년 동안 전파항해와 전파흡수체에 관한 여러 논문을 발표해 4개의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급 국제 저널에 게재했다.
최 소령이 연구한 항행 레이더 전파흡수체는 반사파가 생기지 않도록 전파를 흡수하는 특수재료로 불필요한 전자파를 제어함으로써 군함이나 선박의 안전 항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해군은 전했다.
최 소령은 "전파흡수체를 군사용 스텔스 기술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를 계속해 해군 무기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교육,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이 인정되는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하고 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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