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재외동포 BUY KOREAN운동' 선언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이 경제위기에 처한 모국에 대하여 국난극복운동을 벌이자며 하나로 뭉쳤다.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 각 거주국 한인대표들이 모여 ‘한민족 BUY KOREAN 운동’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애국운동을 추진할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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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준비위원회는 ‘한민족 BUY KOREAN 운동’이 “전 세계에 살고있는 한민족이 조국인 대한민국에 투자하고 ‘Made in Korea’를 구입하자는 운동”이며 “한민족이 일치단결하여 현재의 미국발 세계적 금융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전 세계 모든 한민족의 조국사랑하기 운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이 운동이 세계에 있는 한민족동포들의 외화를 모국으로 유도하는 것이므로 한국의 외환시장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재외동포들에게 모국의 주식과 기업에 투자를 장려하는 운동도 벌어나가 한국의 고용 창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세계 한민족 BUY KOREAN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국내적으로는 고용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 세계에는 한국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국가브랜드를 고양시킬 것이다”고 목표를 밝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항구적 운동임을 강조했다.
이날 이기택 수석부의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은 “새로운 선진 국가를 만드는데 재외교포들이 희생과 노력을 마다하지않고 BUY KOREAN 운동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손봉호 전 총장(동덕여대)은 “이 BUY KOREAN 운동은 역사적으로 볼 때 과거 국채보상운동과 근래 IMF 금모으기 운동을 넘어서는 애국운동”이라고 아낌없는 찬사로 격려사를 전했다.
준비위원회는 향후 활동계획으로 오는 4월 중 청계광장에서 ‘외환깨우기 운동’을 시작으로 재외동포 외환금융상품 1인 1통장 갖기 운동을 추진할 것이며, 인터넷 사이트도 운영해 많은 단체가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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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운동의 참여단체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재일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재중국한인상공인연합회, 캐나다한인무역인회, 중남미세계한인상공인단체총연합회, 재호주한인상공인단체총연합회, 동남아‧중앙아시아‧아프리카 한인상공인연합회 등 재외교포단체와 흥사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등 100여개 시민단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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