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나영이 엄마의 '엎드려 읍소합니다'

'딸 성폭행한 범인에 12형이 억울'에 네티즌 동조
Written by. konas   입력 : 2009-09-30 오후 1:41:03
공유:
소셜댓글 : 14
facebook

지난해 등교길에 만취한 50대 남성에게 끌려가 구타와 성폭행을 당한 9살 소녀 나영이(가명)의 이야기가  청와대 자유게판에 올라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다.

글을 올린 이는 나영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양숙씨다. 박 씨는 29일 오전 1시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엎드려 읍소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씨가 올린 글 전문은 아래와 같다.(konas)

http://konas.net/

--------------------------------------------------------------------------

이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우리 모두의 딸 나영이...

대통령님, 그날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어린 나영이를 병원에서 보았습니다.

쏟아져 내린 장은 젖은 거즈로 덮여 있었고 10살 가녀린 아이의 목엔 선명한 보라빛 손자국, 얼굴은 퉁퉁 부어서 온통 멍투성이에...실핏줄이 모두 터져 눈의 흰자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참혹함을 생각하니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나영이는 소화효소와 뒤범벅이 되어 물처럼 흐르는 대변을 평생 질질 흘리며 살아야 하는데 늙은 짐승은 고작 12년형이 억을 하다고 항소를 했다고 합니다.

대통령님!

억을합니다.

저런 흉악범에게 고작 12년형밖에 주지 않는 대한민국이 억울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성폭력범에게 관대한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한 것이 억울합니다.

술 먹고 한 짓이라 감경되는 어이없는 대한민국이 억울합니다.

내 이웃에 아동성폭력범이 살아도 알 수 없는 불안한 대한민국이 억울합니다.

이 판결에 현재 8만명의 네티즌이 항의 서명을 하고 있고 또 진행중입니다

이 많은 마음들이 대통령님께 전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 억울합니다.

이 인간이 재범이라는 면에서 우리가 나영이의 희생을 방조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동성폭력범의 사진을 그가 거주하는 도시의 모든 초등학교 및 공공기관에-사람들이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6개월마다 사진을 새로 찍어서 붙여 주십시오 - 인권은 인간에게만 허용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아예 초범일때 그냥 사형시켜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을 보호해 주시기를 대통령님께 엎드려 눈물로 읍소합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딸셋엄마3    수정

    반성도 할줄모르는 이런사람에게 12년형이라니..항소를 했을때 법원에서 사형이라는 큰 짐을 그자리에서 바로 주시지 뭐하셨습니까..아~예 억울하심니까..항소해드리지요..변호사님 그사람 변호하시면서 무슨생각을 하셨나요..당신도 돈을 벌기위해 하셨겠지만..참 부끄럽습니다..변호사님 그아이의 흠을 찾으셨나요..짧은치마를 입고 그 남자를 유혹하던가요...ㅎㅎㅎ..웃깁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

    2009-09-30 오후 9:47:41
    찬성0반대0
  • 딸셋엄마    수정

    억울하다하심니까..뭐가 그리억울해서 항소를 하셨는지..한아이의 미래를 조각조각 내놓으시고는 뭐가그리 억울하시던가요. 내 자식들에게 흠을 입힌게 억울하시던가요, 내명예에 흠집이 생겨 억울하신던가요..참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9-30 오후 9:46:42
    찬성0반대0
  • 딸셋엄마    수정

    너무합니다..딸을키우는 부모에게는 청천벽력같은 말들..가슴을 쓸어내립니다..한아이의 미래를 조각조각나버렸는데..그사람의 인권 그가족의 인권을 존중해주라니..이아이를 보면서 평생을 울며 살아야하는 그 부모는 어찌하라고..항상 당한자가 숨어지내야하는 우리나라...너무합니다..너무합니다..정말이지 이말말고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

    2009-09-30 오후 9:37:43
    찬성0반대0
  • 마이아파    수정

    맞아요 세금으로 밥먹이느니 개주겠다 주홍글씨 좋은방법이네요아동성추행범 아주 크게 찍어 방방곡곡 붙여도 놔야해요 그 가족들도 평생 같은 고통느껴야해요 인권이 필요없는 개뿔!!1</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9-30 오후 7:44:34
    찬성0반대0
  • 나도엄마    수정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이 아파 죽을것만 같습니다. 찢어 죽여도 시원찮고 어떡해야하나요? 사형도 부족합니다.그래도 그놈은 죽여야합니다.고통스럽게 죽여야합니다.그놈 사람 맞나요? 제발 살려두면 안됩니다.내가슴이 이리 아픈데 그 부모는 오죽할까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9-30 오후 7:42:10
    찬성0반대0
123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