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변호사. 이 이름은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은 분명 들어는 봤던 사람인데로 시작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처럼 들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정말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 이러한 박원순의 감추어진 뒷모습이다. 지금 그 거짓된 행동이 낱낱이 드러난다. 박원순 변호사는 지난 9월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가 내부 비리를 고발한 회계 책임자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대기업 비리를 낱낱이 파헤치던 참여연대 초기 사무총장을 지낸 박 이사는 지난 2006년 당시 자신이 관계하는 '아름다운 가게' 운영과 관련하여 내부 비리 문제가 발생하자 '아름다운가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모임에서 노조를 만들어 아름다운가게에 잘못된 운영 형태를 견제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만약 아름다운 가게에 노조가 생겼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가게의 종말이 될 것" 이라며 노조 설립을 극렬히 반대했다. 항상 국민의 편에서 노동자의 편에서 말하는 척하면서 정작 자신이 관여하고 있는 곳에서는 철저하게 국민을 기만하고 노조를 탄압했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그는 특히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정보가 제한 돼 있기 때문에 북한이 워낙 폐쇄적인 국가라 정확한 실태를 알 수 없다"라는 말로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꺼려했으며, 김정일 독재정권이 정치범수용소 등에서 자행해온 반인륜적 고문에 대해서도 답변을 회피했다.

이러한 박원순 변호사가 자신의 이중적인 모습이 계속 지적되자 불쾌해서 그런지 '희망과 대안'이라는 정치를 하는 '시민단체'를 만들었다. 정치만 빼고 다 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박원순이가 이제는 제대로 정치에 발을 담그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사회적으로도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도대체 정치를 한다고 하면, 얼마나 더 추한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이다. 더이상 박원순이 대한민국 땅에서 SHOW를 보여주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위의 글은 '프리존(인터넷 사이트)'에 '박원순의 이중성은 어디까지인가(바로가기)' 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한 네티즌(블루스타)의 박원순 인물평이다. 박원순은 비정치적, 비정부적, 비영리적 시민단체를 앞세워서 정치적, 행정적, 영리적 활동을 해온 대표적인 이중성격의 좌익활동가로 평가될 수 있다. 박원순 변호사의 정치적 편향성은 그의 줄기찬 국가보안법에 대한 거부에서 날 나타난다. 더불어 이번 '희망과 대안'의 출범식에서도 보여준 '국민의례'에 대한 거부에서도 박원순의 진짜 정치성향은 잘 나타난다. 태극가가 없고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어른들로부터 항의를 받을만한 창립식을 박원순이 주도한 '희망과 대안'은 보여줬다.
 
대한민국에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민주당 대표, 창조한국당 대표, 민노당 의원 등이 모인 지난 19일 '희망과 대안' 창립기념식에 국민의례가 없었다는 사실에 이 좌익정당, 좌익단체, 좌익인사들의 마지막 정치적 지향점을 국민들을 읽게 된다. 대한민국의 성공과 성취에 대해 부정과 저주의 수사학만 늘어놓은 박원순의 삶은 결코 정상적인 자유민주시민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없다. '희망과 대안'의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서 동참한 민주당, 민노당, 창조한국당의 진짜 정체도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창립식에 상징적으로 날 나타난다고 국민들은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들이 지향하는 궁극적 희망과 대안은 대한민국의 말살이 아닌가 국민들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19일 '희망과 대안'의 창립식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항의를 받아서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은 동정의 눈길을 줄 수 없다.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교만하게 달려드는 비정치단체의 시민운동가들이 국민의례를 빠트리는 창립식을 가지는 모습에 어떤 국민들이 따뜻한 동정의 눈길을 주겠는가? 그리고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정치집단의 탄생에 항의를 한 어버이연합의 행동은, 한편으로는 집단항의의 형태를 띠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국민적 공감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가장 자유와 민주를 사랑하는 듯한 구호를 외치는 좌익인사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본색을 심중에 품고 있는 게 아니냐고 국민들은 의심한다.
 
더 나아가 평소에 공권력을 마치 억압의 세력인 것처럼 매도하던 좌익단체의 주동자들은 공권력의 공백을 매일 맛보아야 한다. 치안과 안보를 마치 악마의 구호나 되는 듯이 부정하면서, 국가의 공안기관과 치안기관을 부정하는 좌익분자들은 앞으로도 국가의 공권력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말기 바란다. 국가를 억압집단으로 거부하면서 '사회적 기업'이라는 해괴한 집단을 만들어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다든지, 기업을 착취집단으로 저주하면서 기업의 후원금을 빨아먹는다든지, 치안·공안당국을 매도하면서 공권력의 도움을 청하는 것은 이중적인 행태로 보인다. 위에 네티즌에 언급했듯이, 박원순의 '비정치적 외견의 사실상 정치행각'은 매우 이중적으로 보인다.
 
자신들의 방자한 행동을 허용되고, 타인들의 애국적 행동은 죽어도 허용하지 못하는 좌익단체나 좌익인사들의 반국가적, 비이성적, 비양심적 몰상식한 이중행각은 이제 교정되어야 한다. 건국 60년을 넘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시민들을 우섭게 취급하는 교만과 위선은 이제 타작되어 마땅하다.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민중의례를 하는 민노총, 전교조와 같은 반국가집단은 공권력으로 정리되어야 한다. 국가의 공권력을 마치 악마의 수단으로 저주해온 좌익분자들에겐 공권력의 보호가 필요없다. 억지와 깽판을 부추기는 좌익단체들에게는 공권력의 보호를 거두어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은 매우 자연스럽고 상식적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악덕 모리배들의 성공사'로 매도한 좌익분자들은 대한민국의 공권력에 보호의 손길을 내밀지 말기 바란다.
 
고의적인 방화로써 경찰을 불태워죽인 용산방화참사자들을 공권력을 지키려는 경찰보다 더 우대하는 좌익단체의 공권력 파괴자들을 왜 경찰은 보호하는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공안·치안당국은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애국가 앞에서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 좌익분자들을 보호하지 말기 바란다. 나라를 사랑하고 국법을 준수하는 애국시민들을 좌익깽판꾼들로부터 보호하는 데에도 공권력이 모자라는 판국에 왜 좌익깽판세력을 경찰이 보호하는가? 국가보안법 폐기를 외치는 자들에게는 국가가 안전을 보장해줄 필요가 없다고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국가의 공권력을 감사하는 국민들에게도 공권력의 보호는 오늘날 잘 미치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에 딴지만 걸어온 건달세력에겐 공권력의 보호는 불필요한 사치가 아닌가?
 
왜 이명박 중도정부는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공권력을 저주하는 반란 충동자들까지 공권력으로 보호해주는가?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공권력을 매도하는 좌익분자들에게는 공권력을 보복적으로 행사해야 한다. 경찰을 폭력배로, 국정원을 악의 기관으로 매도하는 치안 적대자들을 경찰은 비호말라. 반정부 집단에게는 정부의 공권력이 적대적으로 나타나야 정상적인 국가가 될 수 있다. 지금 반란적 억지와 깽판에 찌든 좌익단체들을 경찰이 열심히 보호해즈는 것은 자연법의 상식에는 물론이고 국법에도 어긋난다. 공권력을 저주하는 자들에게는 공권력의 철퇴를 내리고, 공권력을 감사하는 애국시민들에게만 공권력의 보호를 베풀어라. 국민의례를 민중의례로 대치시킨 좌익단체들에겐 공권력의 철퇴가 필요하다.
 
민주와 자유와 법치는 그것을 감당할 자격자들에게만 그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 야간에 촛불(횃불)을 들고 청와대로 진격하는 반란자들이나 화염병을 대로에 던지면서 깽판을 치는 폭도들에게는 자유와 민주를 보장하면 안 된다. 국가의 안보와 치안을 무시하고 파괴하는 반역자들에게는 법에 따라 엄격한 보복적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 과거에 국가보안법이 오용된 경험을 오늘날까지 연장시켜서, 국가의 안보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 방파제인 국가보안법을 폐기하려는 인권운동가들은 법치를 파괴하는 선동가로 의심된다. 좌익깽판세력이 너무도 번창한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국가보안법은 간첩이나 반역자들에게는 불편할지 모르나, 이들을 제외한 보통 국민들에게는 국가보안법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의로운 자들이 패배한 실패사'로 왜곡하는 반대한민국 집단에 왜 공권력은 보호막이 되는가? 태극기와 애국가 앞에서 행하는 국민의례를 거부하며 '구국적 정치결사체'를 만들겠다는 좌익분자들에 대한 공안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정상적이라면, '희망과 대안'과 같은 좌익단체는 언론의 대대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결성될 수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타도하는 기운을 가진 좌익분자들에게 국가의 공권력은 보호의 방패가 아니라 수사의 칼날이 되어야 한다. 박원순의 교묘하고 지속적인 반국가, 반민주, 반법치의 이중적 행적을 공안·치안당국을 주목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안전과 자유와 민주를 위해서...(http://allinkorea.net/)

조영환(올인코리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