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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다

“결국 바로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는 대통령의 용기있는 결단에서
Written by. 봉태홍   입력 : 2009-11-29 오후 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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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27일밤 TV생중계에서 세종시 수정방침, 4대강 사업, 대북정책, 아프간파병 등 정국 주요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세종시와 관련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원안 수정 방침을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한다. 길을 잘못 들었는데 돌아가지 않으면 추락할 수 있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세종시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

 “세종시를 그대로두면 나도 편하고 유리하다”면서 “결국 바로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고 한 대통령의 용기있는 결단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다.

 세종시는 지난 정권이 수도이전을 수도분할로 둔갑시켜 대한민국 심장부에 박아 놓은 대못이다. 세종시로 행정부처를 옮긴다고 세종시로 이사갈 공무원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약속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가는 것’이다. 잘못된 약속은 바꿔야 한다. 약속 운운하며 원안을 고집하는 정치인들은 국가의 장래나 이익보다는 정치적 계산과 표에만 집착하는 ‘표바라기’들이다. 지지도에 연연하지 않고 원안보다 나은 수정안을 내놓고 추진해 나가면 충청도민들도 납득할 것이며,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다.

 4대강 사업과 관련 “세계 최고의 설계, 건설기술을 갖고 수질이 나빠질 일을 하겠느냐”고 한 말은 매우 설득력이 있다. 대운하 공약으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자면 대운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은 “반대여론이 많아서 계획을 바꿨다”고 했다. 세종시 원안 수정을 반대하면서 4대강까지 반대하는 것이야말로 ‘반대를 위한 반대’일뿐이다.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 핵의 포기와 국군포로,납북자 등 인도적문제의 해결을 전제로 한 것은 대북굴종적 자세로 대북퍼주기에 몰두하던 과거정권과 차별되는 원칙있는 소신으로 적극 지지한다.

 아프간 파병에 대해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달라”는 대통령의 당부는 무시하거나 반대할 명분이 없다. 야당이 아프간 파병동의안도 반대하고 나온다면 국익 앞에 반대만하는 ‘화적패당’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야당의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무조건 반대는 지역주의와 인기영합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구태일 뿐이다. 특히 선진당 의원들이 ‘대통령과의 대화’를 ‘대국민 사기극’이라 비난하며 의원직 전원 사퇴를 결의한 것이 ‘정치쑈’가 아니기를 바란다.(konas)

봉태홍(라이트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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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희망    수정

    간만에 단단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했다. 아니 처음으로...박수를 보낸다...부디 성공한 대통령이 되시기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1-29 오후 1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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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10.1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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