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대한민국 공로봉사상 받는 특전사 장교

Written by. konas   입력 : 2009-12-07 오후 3:25:37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공로봉사상 받은 정영훈 중위
(증평=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초등학생 시절부터 15년 간 남몰래 봉사활동과 선행을 펼쳐 8회 대한민국 공로봉사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충북 증평군 특전사 흑표부대 정영훈 중위(27). 2009.12.7. <<흑표부대 제공>>
wkimin@yna.co.kr


(증평=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충북 증평에 주둔하고 있는 특전사 흑표부대 장교가 제8회 대한민국 공로봉사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국회 국방위원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15년째 남몰래 봉사활동을 펼쳐 온 정영훈(27.3사 43기) 중위.

   정 중위는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지난 5일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특히 이 상이 처음 제정된 2002년 이후 현역 군인으로서는 그가 처음 수상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홀로 사는 노인을 보살피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6학년 때 인천 미추홀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매월 2~3 차례 고아원과 양로원, 병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병장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2004년 육군 3사관학교에 다시 입학한 그는 매달 지급받는 품위유지비에서 일정액을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했고 생도 4학년 때는 태안 기름유출사고가 터지자 휴가를 낸 뒤 현장으로 달려가 1주일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작년 3월 소위로 임관한 뒤에도 첫 봉급부터 일정액을 기부,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쓰도록 하고 있으며 휴가 때마다 봉사단체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다.

   이 같은 그의 남모른 선행이 알려지면서 한국평생교육복지진흥회(회장 박규채)와 서울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원일)에서는 올해 공로봉사상 사회부문 수상자로 정 중위를 추천했다.

   한국교육문화원 측은 "정 중위는 군인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휴가까지 반납해 가며 틈만 나면 봉사활동에 앞장섰다"며 "15년째 어려운 이웃을 남몰래 도와온 그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민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정 중위는 "저보다 헌신적인 분들이 많은데 큰 상을 받아 부끄럽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숭고한 봉사정신과 인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헌신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우로봐중위    수정

    멋진분이시네여..우로봐 근무하시면서 하신다니 님 같은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밝은가 봅니다. 좋은일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2-16 오전 7:55:10
    찬성0반대0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