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6.25 60주년 625㎞ 이어달리기

1軍ㆍ강원도, 민.관.군 합동 3개 코스별 4박5일간 릴레이형식으로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0-05-23 오후 2:29:2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강원도 전역에서 도민과 군 장병 등 3만여명이 참여하는 통일염원 대규모 이어달리기가 열린다.

육군제1야전군사령부(사령관 정승조 대장)는 6월 14~18일 도 전역에서 주민들과 육ㆍ해ㆍ공군 장병들이 참여하는 `6.25전쟁 제60주년 민ㆍ관ㆍ군 한마음 625㎞ 이어달리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어달리기는 첫날인 6월 14일 오후 2시 원주와 화천, 태백, 삼척 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출발해 DMZ와 내륙, 해안지역 등 3개 코스별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연장 625㎞의 구간을 4박5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달리게 된다.

DMZ(182㎞) 코스는 군 장병 위주로 화천 사창리~통일전망대 간 접적지역을 달리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내륙(198㎞) 코스는 원주~홍천~춘천~인제~고성 간성 간을 민ㆍ관ㆍ군이 함께 달리며 우의를 다지게 된다.

또 해안(220㎞) 코스는 삼척 원덕~고성 간성 간 동해안 길을 해군과 해경, 도내 유명 인사들이 이어 달릴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이어달리기에 참가한 시민과 학생, 참전용사 대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18개 시.군 기관장, 1군 사령관 및 주요 지휘관, 장병 등 625명이 최북단 DMZ 박물관에서 통일전망대까지 통일염원 코스를 달리며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어 통일전망대에서 호국영령 추모행사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풍선 625개를 날리고 DMZ 박물관에서 참전용사 위로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6.25 당시 UN 16개 참전국의 주한대사와 도내 다문화가정들도 초청되며 행사기간 지역별로 시가지 카퍼레이드와 군악대 공연, 연예병사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군사령부는 6월 25일을 전후해 춘천지구 전투 재연행사 등 `Remember 6.25 작계시행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참가대상은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청이나 인근지역 군부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승조 1군 사령관은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가 많았고 이후에도 북한의 도발이 끊이지 않았던 강원도에서 조국수호와 통일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민ㆍ관ㆍ군의 관계를 다시 한번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