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태완 회장, 鄕軍葬으로 엄수
29일 오전 8시 30분 아산병원에서 영결식,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
26일 숙환으로 별세한 故 장태완(79세. 전 국회의원) 제27대 및 28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영결식이 2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족과 향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 거행된다.
영결식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개식사,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와 조사 및 추도사, 종교의식, 헌화와 분향, 폐식사 순으로 이루어진다. 영결식이 끝난 후 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12시에 안장식을 갖는다.
분향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02-3010-2231)이다. 장태완 회장은 6 25전쟁으로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육군종합학교 11기로 소위로 임관, 수많은 사선을 넘겼으며 육군본부 군사연구실장, 26사단장, 육군본부 교육참모부 차장, 수도경비사령관을 역임한 뒤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다.
장 회장은 1994년 4월 향군 역사 42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적 절차에 의한 자유경선제로
제27대 회장으로 당선, 향군위상과 역할 재정립, 조직체제 정비, 자원봉사제도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등 향군 개혁을 추진하였다.
향군회장을 마치고 정치에 입문,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보훈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보훈제도 지원에 큰 족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병호씨와 딸 현리씨, 사위 박용찬씨(인터젠 대표) 등이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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