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박물관대학' 개설
전쟁기념관(관장 박장규)이 전쟁의 참상과 이로 인한 교훈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길이 계승시키기 위한 '전쟁기념관 박물관 대학'을 연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13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에 개최되는 전쟁기념관 박물관 대학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희망을 원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이루어진다.
이번 박물관 대학은 오랜 역사를 이어오면서 숱한 대외항쟁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빛나는 문화와 역사를 간직해온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학문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 국민이 즐겨 찾는 호국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금년 처음 개설되었다.
전쟁기념관 측은 금년 처음 개설되는 이번 박물관 대학을 통해 전쟁사와 군사사, 전통문화와 전통예술에 관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의 전문가를 초빙해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따른 수준 높은 강의와 안보체험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지를 거듭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쟁기념관은 현재 기념관 홈페이지(https://www.warmemo.or.kr)를 통해 희망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수강료(참가비)는 5만원이다.
기간 중 주요 교육내용은 '전쟁론' '전쟁으로 점철된 한국사의 흐름' 등 전쟁사로부터 '광개토대왕과 고구려적 세계' '일본은 왜 백제 구원군을 파견했나' '고려·원 연합군의 일본 정벌'등 우리 역사 속에 드러나는 대외적 항쟁과 연합작전, 그리고 고대 유물을 포함한 문화·예술 분야, 이어 '끝나지 않은 전쟁, 6·25전쟁'과 '현대 안보전략과 한미동맹' 등 22강좌로 진행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홍페이지 및 전쟁기념관 기획홍보부(02-709-3048∼3049)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쟁기념관은 지난 3일 김태영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발전실'을 재 개관하는 행사를 가진바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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