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왕자 '육군' 위용 과시한다
62주년 국군의 날을 맞은 육군이 국군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상군페스티벌 2010'을 개최한다. 육군은 계룡시와 계룡대 일대에서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계룡시의 세계 군 문화 축제와 동시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비보이 및 연예병사 공연, 특공무술 및 고공강하 시범, 전차 등 기동장비 기동, 병영체험, 로봇경연대회 등 5개 분야 61개의 프로그램으로 5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지상군페스티벌 2010'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인식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도록 6·25전사자 사진 및 유품전시회, DMZ 사진전시회, GOP 경계체험 등의 행사도 마련돼 여느때에 비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또 육군의 역사 및 병영 생활관(내무반)의 과거와 현재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정예육군관 에서는 생도 정복과 군복 등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과학화 훈련관 에서는 각종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육군의 최첨단 훈련장비에 탑승, 장비를 조작해 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재 육군에서 운영 중인 전차, 장갑차, 자주포, 헬기 등 대부분 무기와 장비가 전시, 내부 견학을 할 수 있고 기동하는 장갑차도 탑승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이 출입이 제한되는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를 버스와 자전거로 투어, 허가된 장소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할 예정이다.
행사장과 주변에서는 로봇 경진대회, 모형 헬기 경기대회, 꿈나무 골프대회 등이 개최, 행사장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그리기, 글짓기 등 안보창작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육군은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행사기간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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